내가 지금 당신들과 함께 있어서

유삼봉
  • 1975
  • 2014-12-07 07:58:35
말합니다. 앞으로는 아버지께서 보내실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십니다. 그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겠는데 내 이름으로 당신들에게 오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데에 쓰이시는 성령이시니 내 이름을 앞세워서 성령을 보내십니다. 당신들은 나의 평안을 받아 누릴 것입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평안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두려움과 근심이 바로 덮어버립니다. 내 평안은 당신들이 구하여서 얻는 것이 아닌 내가 주는 것입니다. 평안은 받아서 누리는 것이고 주께서 주십니다. 내가 주는 평안으로 소심한 세상 근심과 두려움을 물리치시요. 내가 아버지께 간다고 하였으니 당신들은 기뻐하여야 합니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시니 사랑이 크십니다.

주께서 내 안에 계시오니 제 어려움이 주님의 곤고함이요 제가 주 안에 있사오니 주님 구원이 제게 미치옵니다 아버지께서 이루신 큰 사랑입니다. 이제부터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믿음으로 평안을 누리세요. 내가 떠나기 전에 말합니다. 내가 한 말을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후에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나의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나와 관계 없는 세상의 임금이 올 것입니다. 높은 데에 있으면서 더욱 사랑으로 희생하지 않으니 이 세상 임금은 내가 하는 일과는 관계 없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니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합니다. 오직 세상이 이를 알도록 하려 합니다. 아버지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니 세상도 사랑하여야 합니다. 일어나 여기를 떠나자 여기서는 무엇을 얻고자 함이 아무것도 없다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해야만 하는 일은 오직 사랑하여서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다가 떠났다는 것을 남깁니다. (요한 14: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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