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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유삼봉
- 1954
- 2014-11-26 15:26:08
가룟인 아닌 유다가 주께서는 당신을 속속들이 우리에게는 나타내주시면서 어찌 세상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까 묻습니다. 우리만 희생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된다면 세상에 공평한 일이 되겠습니까. 세상과 비교하여서 무거운 짐을 우리만 지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에게 나타내신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 구원하는 하늘의 뜻이라는 것을 세상이 알기는 할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시니 내가 사랑하여서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내 말을 지킨다면 나를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내 계명을 지킨다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 우리도 그의 사랑에 거처를 두고 함께하는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말씀을 지킨다고는 말 못 합니다. 이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요한 14: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