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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새해 무엇을 더할까?
성경-마태6:31-33장.

새해도 벌써 18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무엇을 할까 계획을 다 세우셨지요? 여러분의 꿈과 소망 그리고 기도가 다 이뤄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근거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새해에 무엇을 더 추구하며 신앙생활, 교회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해야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며 축복을 받는 삶이 되겠습니까?

1.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본문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 있는 것처럼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복음을 전하고 많은 영혼이 구원 되도록 선교와 전도에 힘쓰며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구원을 위해 살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성경 본문에 먼저는 영어로 first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영어로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으로 히브리어로는 [샤마임]이라고 기록이 되었음으로 [샤마임]은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하는데 헬라어로는 [바실레이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라는 의미는 첫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하나님의 정의를 위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 영광과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여 불의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2.올해 무엇을 더해야 할까요?
하나님께 더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무엇을 더해야 할까? 하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1)새해에는 예배를 더 잘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공식적인 예배를 더 잘 참석하고 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시다. 주일 낮 예배만 드리던 분은 주일 오후 예배, 저녁 예배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를 드리지 않던 분들은 수요일 저녁 예배를 더 드려보세요. 금요일 심야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던 분들은 금요일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새벽기도를 드리지 않던 분들은 새벽 기도를 드리시기를 권면합니다.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는 가정에서는 가정예배를 드려보세요. 속회예배를 드리지 않는 가정에서는 속회예배를 드려보세요.

예배시간이 다 되어 교회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예배 시간 전에 나오셔서 예배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의 성공 자가 축복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드리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4:24) 교회와 성도의 존재목적은 예배와 선교라고 믿습니다.

2)새해에는 선교와 전도를 더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복음을 모릅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자라는 것을 믿고 전해야합니다. 먼저 가족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가까운 이웃과 친척을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3)새해에는 기도를 더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기도는 응답과 기적을 일으킵니다. 기도드리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기를 쉬지 말라 고 성경에 명령하셨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를 더 드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생활을 더 하세요. 기도를 쉬는 분들은 다시 기도를 시작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천사의 금향로에 담기는 기도,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는 기도,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4)성경을 더 가까이 하세요.
주일날만 성경을 만나지 마시고 매일 하루세끼 식사를 하시듯이 하루에 세 번 영의 양식인 성경을 소리 내어 읽으시고 성경을 통해 신앙이 자라시기를 축원합니다.

5)찬송을 더 부르세요.
하루에 세 번 이상 하나님을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을 부르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찬송을 부르면 천사도 합창을 합니다.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부르면 성령이 임재하십니다. 찬송을 부르면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6)더 사랑하세요. 하나님을 더 사랑하시고 이웃을(영혼을)아가페로 더 사랑하시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게 되고 영혼이 구원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7)더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와 십일조는 신앙고백입니다. 십일조를 더 드리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려보세요, 십일조를 더 드린다는 것은 수입이 증대되었다는 것입니다. 말로도 감사 물질로도 감사, 감사생활하면 기쁘고 축복도 열립니다.

8)성령이 더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신앙생활이 즐겁고 기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전도합니다. 영혼을 불쌍히 여기게 되고 전도합니다. 교회 일에 앞장서게 되고 봉사하고 충성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예배를 잘 드리게 되고 성경말씀대로 행하고 순종하고 기도생활하며 감사가 몸에 배어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분이 겸손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분이 교회 굳은 일에 앞장서고 십자가를 집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가 목회자를 도와 동역 자가 됩니다.

그 외에도 무엇을 더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영혼이 구원 되며 신앙이 성장 되고 교회 부흥발전에 기여하게 될까? 묵상한 내용을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육 간에 더 건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건강하셔야 하나님 일, 교회 일, 집안일과 경제활동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절제 할 것은 절제하고 마음을 더 비우면 심령이 영적으로 가난하게 되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에서 말씀하셨습니다(마5:3)

믿음의 가정에 심방을 더 하셔야 합니다. 인사를 더 잘합시다.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하시면 좋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도 더 하셔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더 친절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든지 매사에 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더 웃으셔야 건강에도 좋고 상대도 웃을 수 있습니다. 더 효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과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더 효성을 기우시기를 바랍니다. 효도는 장수의 비결이라고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자녀들에게 소외된 분들에게 영혼에 더 관심을 기우리시기를 바랍니다.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더 칭찬하시고 더 칭찬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배려하시고 더 양보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사회가 더 개혁이 되어야합니다. 처우가 더 개선 되어야합니다. 더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성을 상실한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인간성이 더 회복 되어 서로 신뢰하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동서남북이 더 화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성이 더 회복이 되어 인성이 좋아져야합니다. 우리사회의 도덕성이 더 회복 되어야합니다.

국민 모두가 다 골고루 더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실물경제가 더 좋아져야 합니다. 기업하는 분들은 생산성이 향상 되어 매출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처우와 삶의 질도 좋아져야합니다. 삶의 질이 더 좋아지려면, 교회가 더 부흥발전 되려면, 우리가 하나님께 더 영광 돌리고 영혼을 더 많이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하려면,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함께하셔야 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3.더하시는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고 실행하시고 직접 체험해 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에 더한다는 것은 히브리어로 [라바], [가달], 헬라어로 [페리스세우오], [페리스소스]라고 발음하는데 그 의미는 크게 성장한다. 많이 준다. 칭찬을 받다. 위대하게 만든다. 넘치게 준다. 초과하다. 풍부하다. 부자가 되다. 많이 남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원어의 의미대로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히스기야] 왕의 유월절 회복으로 하나님께서 죽을 위기에 처한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이 15년 더 연장이 되었고 [앗수르]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해주셨습니다(왕하20:6,사38:5)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해주십니다(마6:33)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십니다(행2:47) 베드로 사도가 성령을 받은 후 설교를 했더니 제자의 수가 3,000 명이나 더 했습니다(행2:41) 베드로 사도에게 성령의 권능이 더해지니 3,000명이 구원 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지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 하더라(행11:24) 착한 사람 바나바에게 성령과 믿음이 더해지니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더하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더해지고 성령의 권능이 더해지면 많은 영혼이 구원 되어 하나님의 나라는 확산이 되고 주님의 교회는 부흥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예배를 더 잘 드립시다. 전도를 더 열심히 합시다. 기도 더 드립시다. 성경을 더 가까이 합시다.

하나님과 영혼을 더 사랑 합시다. 교회를 더 가까이합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우리나라도 주님의 교회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과 가정도 사업도 직장도 다 잘 될 줄로 믿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서울 제자 감리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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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새해 무엇을 더할까?/1월18일주일/강단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