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단의 위기 어떻게할것인가?

신원철
  • 2447
  • 2015-01-26 05:55:53
감리교단의 위기

전국 남선교회 동계수련회에서
한국감리교회의 새길 이라는 포럼에서
중구용산지방 최형근 목사님은
감리교회의 어두운 여러 면을 지적했다

그중에 정말 심각하다 느끼는 것은
1997년 228지방 6300교회 1만 목회자 한 교역자당 227명이었는데
2013년 지금은 한 교역자당 150명 정도로 줄었단다.
아마도
10년 후엔 100명을 보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다.”

대다수 교회가 미자립으로 미끄럼을 탈테니
이런 위기를 어떻게 해야하는가?

2013년 감리교회 성도들이 헌금한 돈이 1조800억 이란다
부담금 1%도 100억인데
그 돈 다 어디다 쓰는지 참...
그노무 소송 때문에 변호사한테 갖다 준돈 도 꽤 많겠지...

금데 가만히 보면,
연회 수 감독이 늘어나는 만큼 교인들 수는 줄어 든 것 같다
이게 무슨 조화인가?

국회의원들이 지역 갑을병 쪼개서 금 뺏지 달고 국민세금 축내듯
지방 쪼개서 연회 늘려 성도들의 헌금이 새나갔을테니...
주님이 구원받을 성도들을 감리교회에 안보내고
다른쪽으로 가게 내버려 두시나보다

아!
어째야 좋은가?

내일 다른 밝은 모습을 보려면
오늘 우리는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야한다
어제처럼 살면 내일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복음, 회개, 기도, 선교,
하나님 정말 살아계심니다 믿으십시오!
무엇보다 영혼의 때를 위해 성령을 받아야 한다.

신원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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