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편 영감 얻기

오세영
  • 2460
  • 2015-01-22 19:42:18
요담이 그의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성하여져 갔더라(역대하 27:6)
점점 강성하여져 갔다는 말을 오늘날엔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성서적인 것인가?

1. 점점 강성하여져 갔다는 말씀을 신.구약의 차이로 생각해 본다!
1) 구약: 육적 축복이 강성해져 가는 것이 기준이었다.
그러므로 농사를 져도 100백의 결실을, 전쟁에서의 승리, 자녀다산 등
부, 권세, 건강 등이 강성해져가는 것을 의미했다.

2) 신약: 신약에서 강성해져가는 것은 *죄로부터의 승리, *세상을 이기는 것,
*성화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이루는 것이다.
즉 주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풍성한 삶은 결코 육적인 것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는 중요하지만
오히려 과한 것은 풍성한 삶을 해치게 된다.

이전 백영찬 2015-01-22 공지: 감리교회의 보배 "김상옥의사 일제하 서울시가전 승리 92주년 기념식"
다음 박영규 2015-01-23 설교-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1월25일주일/강단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