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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연구
민관기
- 2214
- 2015-02-12 06:03:15
나는 아펜젤러의 스위스 본향을 다녀온 상동교회 민족교회연구소 김종설 권사에게 물었다.
아펜의 고향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뾰족한 봉오리 산들이 많은데 아주 크지는 않은 평평한 땅에 옹기종기 약간의 계단식 비슷하게 생긴 동네로
한 동네당 수 십호 정도가 몇개죠? 하고 물었다. 그렇다. 어떻게 알았느냐 한다.
거긴 우리 나라의 정선과 같은 뜻을 가진 동네이며 생긴 모양새가 같으며 동네의 모양새 자체를 본인들의 성으로까지 만든 이들이다라고 주장했죠.
곧, 아펜젤러란 알a이 피p어나고 피p어나 이e어져 놓n인이다.
산의 봉오리 봉우리들이 솟고 피어나 주욱~이어져서 놓여있다. 산을 생명체의 근간인 알로 인식했다는 증거이며 산신신앙인들이다.
아펜젤러중 젤러는 그 높디 높은 산 아래 조용하게 젖어들어 젤리처럼 사는 사람들을 말함이니
우리 성씨의 崔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는 산아래 사람이 흑을 바탕으로 사는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이들의 성씨이니 말입니다.
근데, 왜 어떤이는 젤러라하고 누군 셀러라 할까요? 뭐가 맞을까요?
젤은 젖어져 작음 겸손함을 이른다면 셀은 세포와 같거나 세금걷는 세무서처럼 쎄거나 서있거나 이겠죠.
아펜젤러가를 만든 이들의 처음 마음은 뭘까요?
정하게 서있다의 정선. 높은산 아래서 우린 정허게 서있다 정선. 정젤그러면 좀 이상하네요.
젤러가는 젤러가 맞다고 봅니다. 그들은 z를 썻거든요. 아펜젤러 가문은 지금도 그 고향 한 자리를 지키며 대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이 참에 아펜젤러 기념교회를 스위스에 세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