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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전도한지 만 3년이 되었네요...
이충섭
- 2402
- 2015-03-18 01:54:09
오후 4시에 나갔다.
먼저 남자 어른을 만나서 예수 믿으세요라고 하면서 건빵과 주보를 드렸더니
잘 받아 가셨다.
전도하는데 약간의 비가 오는 것 같았다.
교회에 올라가서 우산을 가지고 와서 전도를 다시 시작하였다.
이번에도 남자 어른에게 전도하였다. 잘 받아 가셨다.
그리고
지나가는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전도하였다.
학생들에게는 칭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여자 학생에게 이쁘다고 하였더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갔다.
오고 가는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나에게
건빵을 달라고 할때 주었다.
오늘은 학교앞이면서 교회앞에서 2012년 3월 17일부터 전도한지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나 혼자 축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전도하였다.
오늘 전도하는데
어른들에게 전도하는데 주보를 보면서 교회 위치가 어디 있는가를
살펴 보신다.
보통 교회라고 하면 건물이 있는 큰 교회를 생각할수 있는데
우리처럼 상가 3층에 있는 교회는 특별히 관심이 없으면 알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교회에 들어 온 사람들이 밖에서 볼때는 작은 것 같은데
막상 들어오면 크다고 한다.
그리고 있을 것 다 있다고 한다.
우리교회는 본당, 유아실, 애찬실, 목양실, 기도실 다 있다.
PC방도 있다.
하나님아버지
지난 3년동안 노방전도 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전도하도록 믿음을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