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존경하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동역 자님들과 성도님들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목회사역과 주님의 교회를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서울 남 연회 양천지방 영광교회 이 의 영 목사님이 병원에서 암으로 진단이 나서 1년여 투병 중에 있습니다. 지난 3월13일 서울 남 연회 부흥 단 이 영 태 단장초청으로 서울 남 연회 전임 부흥단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이 의 영 목사님을 뵈었는데 1년간 투병 중에도 외모는 건강해 보였으나 그동안 항암치료를 받았는데도 차도가 없고 암이 두 군데 전이 되어 세 군데 암이 발생해서 말기라는 의사 선생님의 진단 결과가 나왔답니다.

주일날 설교를 인도하고 있으나 하루에 세 번씩 진통제를 투여해야 한답니다. 투병 중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면 이 의영 목사님의 신앙심이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동역 자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껴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이의 영 목사님이 완쾌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목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목회자님들과 성도님들께서 섬기시는 주님의 교회의 부흥발전과 가정의 평안과 축복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샬 롬~

서울 제자 교회 박 영 규 목사 올림.

감리회소식

이목사님이 많이 아픕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