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회 설목사等 12명의 목사는 어째 그럴까?

이현석
  • 1904
  • 2023-05-27 22:55:52
뉴엔에 보니, 경기연회 설목사等 12분의 “유유상종”께서, 또 ‘고발’을 했나보다.
안봐도, 감거협이나 감바연일 것이다.
돈은 많은데, 할 일이 없어서, 할 수 있는 것은, 소송밖에 없다.

냉정하게 말해, (내가 속한) 감리교회가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고 있는 것은 맞다.
그 증거가 장정에 있다. “동성애에 대한 찬성 반대”이다.

해외 주류교단의 일반적인 입장- “동성애자인 것 자체”가, 죄는 아니다.
(최소) 동성애는, 다른 사람과 행위로 옮길 때에만, 죄로 간주된다.
동성애 찬성 반대는, 위록지마爲鹿指馬인데, 왜 자꾸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는가?
(최소) 이들은, 장정을 (교리와 반대되는) 걸레로 만들어 버렸다.

동성애가 서구의 젠더이데올르기에 조장되고 있는 것이라면..
당신들은 미국을 반대하고, 미국과 싸워야 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 윤대통령의 말씀을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부처님 가르침 따라 인권존중 약자 보호”해야 하는데, (착한 기독말고) ○독들이 문제이다.

지금 교단 일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깡패 짓, 양아치 짓과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호랑이를 잡을 땐, 위虎지猫- 호랑이를 고양이로 속인다.
그걸 믿고, 虎를 猫취급하고 달려들다가는, 물려 죽는다.
여기서, 죽는 것인지, 뒤지는 것인지, 그것까진 모르겠다.

혐오는, 약자가 약자를 상대하는 논리이다.
혐오를 드러낸 순간, 교회는 이미 【will be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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