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목사님께

최범순
  • 1988
  • 2023-05-24 02:01:33
선거개표는 양당 참관인이 선관위의 허락 하에,
눈에 불을 켜고 감시를 합니다
그런데 조직적 부정선거라구요?

선거에서 패한 국민의 힘의 하태경 홍준표 같은 사람들도,
선거부정을 주장하는 민 아무개 때문에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은,
온갖 술사 법사에 휘둘리는 아합의 정권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외치는 것이 빛과 소금의 역할입니다

완전히 영적 감수성을 상실하신 것 같은데,
그래도 지지하고 박수치는 사람 때문에 신나지요?
하나님이 선거보다 우상의 문제를 더 심각하게 생각하실 것,
거기에는 죽었다 깨도 생각이 안 미치지요?

얼마 후에 은퇴하시는 걸로 아는데,
목사 은퇴입니까, 국민의 힘 당원 은퇴입니까?
거듭 묻습니다만,
정말 하나님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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