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Ⅰ. Singalong / 함께 부르기
성가 편
1. 순례자의 노래
2. 일어나 걸어라
3. 나를 사랑하는 주님
4.주님 내가 여기
5. 주 나의 모든 것
6.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동요, 가곡 편
1. 봄처녀 ( 이은상 시 / 홍난파)
2. 봄이 오면 ( 김동환 시 / 김동진 곡
3. 섬집 아기 ( 한인현 시, 이흥렬 곡)
4. 고향의 봄 (이원수 시, 홍난파 곡)
5. 우리의 소원 (안석주 시, 안병원 곡)

가요 편
1. 나 하나의 사랑 / 손석우 사.곡/ 송민도 노래
2. 서울의 찬가 / 길옥윤 사, 곡 / 패티 김 노래
3. 사랑해 / 오경운 사 / 변 혁 작곡 / 라나 에 로스포 노래
4. 사랑으로 / 이주호 사, 곡 / 해바라기 노래
5. 산 넘어 남촌에는 / 김동환 시, 김동현 곡
6. 만남 / 박 신 작사, 최대석 곡, 노사연 노래

Ⅱ. Accordion 연주 편 (조환기 목사)

1. Salut D'amor (사랑의 인사, E. Elgar)
포근한 아침햇살 받으며 그대는 살며시 다가 오네 내 맘을 위로 해 줄 그대여 -- 사랑의 인사여-
다정한 눈빛 웃음 속에서 서로의 사랑간직 하려네 나 항상 그대를 사랑하리 내사랑 그대여

2. Sous le ciel de Paris (파리의 하늘 밑, Jean Drejac사 Hubert Giraud 곡)
파리의 하늘 아래에선 노래들이 새처럼 날아다녀 노래는 오늘 소년의 심장 안에서 태어났어
파리의 하늘 아래에선 연인들이 걸어다녀 행복은 그들의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지지
베시다리 아래에선 철학자가 앉아있고 두 명의 음악가와 구경꾼들과 수많은 사람들은
파리의 하늘아래서 밤까지 노래를 부르지 시떼섬에 도취된 사람들의 노래 노트르담 가까이엔 자주 비극도 일어나지
하지만 파리에는 희극뿐이야 모든 것이 잘 해결되지
여름 하늘의 햇빛과 선원들의 아코디온 소리와 희망이 꽃 피우지 파리의 하늘 아래에선

3. Cranes (백학 Расул Гамзатов 라술 감자토프 시, Yan Frenkel 얀 프렌켈 곡 )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돌아 오지 못한 병사들이/
고향땅에 묻히지도 못하고 백학으로 변해 버린 듯 하여
그들은 옛날부터 하늘을 날면서 우리 를 부르는 듯 하여
때문에 우리가 자주 슬픔에 잠긴 채 멍하니 하늘을 바라 보는 것 아닐는지
날아가네, 날아가 네 저 하늘의 지친 학의 무리들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그 자리 가 혹 내 자리는 아닐는지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천상 아래 새 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Crane(白鶴)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노래의 가사는 체첸 유목민 전사들에 관한 음유시(詩)이다. 체첸 공화국의 민족시인 라슬라프 감자토프가 지은 이 시는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 위해 싸우다 죽은 10대 전사들의 죽음을 찬미한 것이다. 체첸인들의 슬픔이 배어있는 시 이다.

4. 동백아가씨 (한산도 사, 백영호 곡, 이미자 노래)
5. 돌아와요 부산항 (황선우 사,곡 / 조용필 노래 )

6. You Raise Me Up / Rolf Lovland시/ Brendan Graham 곡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7. Because He Lives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W.Gaither 사,곡 )
God sent His Son. They called Him JESUS.
He came to Love, Heal and Forgive.
He lived and died to buy my pardon.
An empty grave is there to prove my Savior lives.
Because He lives I can face tomorrow.
Because He lives all fear is gone.
Because I know - He holds my future.
And life is worth the living just because He lives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다 사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 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 - - 날 인도하니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 하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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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남은사람들 부활주일 마당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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