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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는 길
관리자
- 2596
- 2015-04-04 19:01:05
신명기 32:1-8, 요한복음 8:42-59.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삶의 의욕은 누구나 강합니다.
죽는 길을 면하고 오래도록 죽지 않고 살기를 원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가면 누구나 늙고 병들고 약해져서 결국은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 죽음을 면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죽음은 육신의 죽음을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죽음을 종말인 줄로 압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육신의 죽음을 죽음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죽음을 죽음으로 말했으나 예수님은 잔다는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잠자는 것은 깨어날 때가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선악과를 따먹으면 죽으리라고 했는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도 930세를 살았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육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신은 잠자는 것이요, 영혼은 죽는 것입니다.
영혼이 죽는 것은 육신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까지 함께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고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육신의 죽음은 언젠가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 생명으로 부활하게 되지만 영혼의 죽음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사망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영원히 죽게 되고 맙니다.
육신의 생애는 길어야 1백년 이내 외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삶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삶보다는 영혼을 위한 삶을 위해 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 영혼을 위하는 삶은 죽음을 맛보지 않는 삶입니다.
누구든지 죽음을 당하기 몇 분 전에 영혼의 귀로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천사가 영접하러 오느냐? 사탄 마귀가 와서 영혼을 데려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윧 9).
천사의 영접을 받으면 평안히 잠자는 것이 죽는 것이고 사탄 마귀가 와서 데려가게 되면 괴로워하며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이 죽지 아니하고 영원하게 사는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는 길을 다시 말해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길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름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나면서 강둑을 무너뜨리고 동리를 휩쓸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헬기의 지시에 따라 안정을 찾고 나오라고 하는 곳으로 헬기에서 던져 준 밧줄로 큰 나무에 줄을 매고 한 사람씩 한 사람씩 거센 물결을 빠져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는 먼저 헬기의 지시대로 자신을 가지고 마음에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판단이 아무리 옳게 느껴져도 고집을 버리고 헬기에서 하는 말을 잘 듣고 희망과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헬기의 지시대로 순종하고 밧줄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지시대로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세상은 죽음의 물결이 사나운 홍수와 같이 몰려옵니다.
그 길은 어떤 일입니까?
1. 죄의 폭우로 죽어가게 될 우리를 십자가로 구원해 주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죄를 쌓아 죽어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죄의 폭풍우 속에 멸망이 홍수는 시한폭탄과 같이 모든 영혼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실을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도 없습니다.
치료하는 방법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요한복음 1:9-14,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였읍니다.
빛의 자녀가 빛을 따라갑니다.
빛과 어두움은 함께 있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를 믿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사랑의 실천을 알지 못했습니다.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들도 사랑에 대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믿음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믿음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에는 한국어를 잘 합니다.
미국인은 영어를 러시아 사람은 러시아어를 죽국인은 중국어를 잘 하고 잘 알아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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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믿음을 가지지 못했으니까?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오해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말씀을 들어도 오해가 됩니다.
그 오해는 더 큰 불신을 낳게 됩니다. 아무리 진리의 말씀일지라도 생명의 말씀을 들려준다 할지라도 말씀을 받는 사람의 마음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지 못하면 오히려 불행한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돼지에게는 구정물이나 음식 찌꺼기가 최고입니다.
값진 진주나 금덩이들을 던져주어도 가치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오해하여 해치려 합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아무리 진리와 참된 것을 증거하여도 그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오해할 뿐이었습니다.
2. 주님의 지시에 따라 주님의 구원 선에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하여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국가나 민족에 속하여 있어야 법의 보호를 받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소속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 소속되어 있습니다. 천하에 구원 받을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밖에는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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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소속 안에 내 몸을 맡기고 선장되시는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나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나를 완전히 맡겨야 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의 고양의 앞바다에는 뻘밭에 빠져 들어가는 늪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빠지면 나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뻘밭에 빠질 것 같으면 즉시 몸을 엎드려 몸을 맡겨야 합니다.
만약 당황하게 되면 스스로 나오려고 허둥대다가 더욱 빠져 들어가서 깊은 곳으로 가라앉게 되고 맙니다.
우리가 죄에 빠져서 죽을 수밖에 없을 때에 내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주님의 영력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영토 안에서 그 나라의 법이 미치고 법의 보호와 인정을 받게 되고 법의 범위 안에서 주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어느 장소 어느 시간 어느 나라에서나 어느 민족이나 어디에나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의 영역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의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민족이 되면 생명은 어디에서나 보장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문을 열고 모든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영토 안에 살면서도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였기에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길이 하나님께 속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이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3종류에 속해있습니다.
마귀에게 속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살인자들입니다.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자, 즉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것을 말합니다.
가인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아벨을 죽인 것이 그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살리며 사랑하며 도와주는 것입니다.
진리에 속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그 속에 없는 자들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우리는 진리에 속한 사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거짓 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빛이 시요 사랑이시며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합니다.
사탄은 속이고 거짓말을 잘 합니다(창 3장).
43절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합니다.
누구든지 소속된 곳에 소속된 기관에 소속된 단체에 열심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속관념이 중요한 생활의 지표가 됩니다.
귀신에 속한 무당들은 열심히 귀신만 찾고 부릅니다.
우상에게 속한 이교도들은 열심이 우상에게 절하고 주문을 외웁니다.
하나님께 속한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빛 된 생활을 합니다.
3.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영생을 얻게 됩니다.
말씀을 지킨다는 말은 말씀을 실천하는 생활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행치 않는 것은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으면 아는 자가 아니라 모르는 자입니다.
누가복음 10:25-37,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대답에 “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사는 다시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고 다시 묻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이웃이 누구인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런 뒤에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사라 할지라도 율법을 행하지 않으면 율법을 아는 자가 아니라 모르는 자입니다.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자입니다.
달란트의 비유에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사람은 주인에게 책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달란트를 땅의 묻어 둔 것은 지키는 자가 아니라 낭비한 자입니다. 달란트를 지키는 종들은 달란트를 활용하여 이익을 많이 남기는 종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말씀을 증거하고 말씀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영생을 얻게 됩니다.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영광을 돌리는 생활을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온 땅에 증거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찬송하며 사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린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증거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릇됨이 없이 복종하고 순종하며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말씀을 지키는 삶은 진실 되게 사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말은 어느 보증 수표보다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앞수표나 보증 수표나 나오는 것은 진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맹세를 하는 것은 거짓이 범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진실을 가장하여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탄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책망했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송이 꿀보다도 더 달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말씀을 지키면 더욱 그 진가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