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권위 회복

현종서
  • 2387
  • 2015-04-18 17:05:50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사람은 (성령의 감동으로) 그 권세가 하늘을 찔러도 교황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WCC 신학이라고 무조건 받아들이던 시대는 지났다. WCC가 개신교의 가장 큰 연합체라해도 여러 교단 교회의 친교단체일뿐 상급지도기관이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WCC의 지도층의 종교다원주의적 경향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될 것이다. 이게 세계추세이니 따라야 한다는 현학자에게 속아서는 안된다. 사단은 이런식의 행동을 종종 해왔다. 어느 단체의 우두머리 지도층을 자기 수하에 두어 산하단체나 회원들은 줄줄이 따라 오도록 해 왔다. 독일 나치 나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종교지도자들에게 행했던 짓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성경의 최고권위를 인정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자 했던 말틴루터, 칼 바르트,본 회퍼 주기철등이 바른 인식과 판단과 행동으로 교회를 교회되도록 지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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