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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아름다운 믿음이기를 기도해 봅니다.
관리자
- 2176
- 2015-04-15 18:45:49
저는 동대문 교회를 가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동대문교회 출신도 가본적도 없지만 왠지 동대문 교회가 정겹습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현재의 동대문 교회는 잘 알지 못합니다.
현재의 동대문 교회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동대문 교회를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동대문 교회는 가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과거의 옛 추억 속에 남겨있는 동대문 교회가 회복이 된다면 언젠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리교회의 역사와 기억으로 가득찬 동대문 교회가 회복이 된다면 왠지 기분이 너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복된 동대문 교회가 제 교회가 될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회복된 동대문 교회가 제게 뭔가 특별한 유익을 주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으로 회복된 동대문 교회를 통해 감리교회를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회복된 동대문 교회와 감리교회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아름다운 믿음이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