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세상은 간신들의 세상이 된다.

관리자
  • 2470
  • 2015-05-22 21:08:48
세상엔 언제나 간신들이 존재했다.
국가든 사회든 그리고 감리교회든 어디든 말이다.

간신들도 국가를 위한다고 말할 것이다.
간신들도 사회를 위한다고 할 것이다.
간신들도 감리교회를 위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다.
그러니 간신들은 거짓의 자녀이며 국가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우리 감리교회를 마법들로 타락케 할 것이다.

간신들은 똑똑한 사람들이다.
간신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간신들은 세우는 것이 아니라 무너트리는 것이니 지혜를 가장한 세상의 어리석음이다.
국민이 어리석게 된다면 사회 구성원들이 어리석다면 감리교회원들이 어리석다면 간신들은 성공의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때론 존경도 받으며 때론 칭송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 칭송과 존경은 거짓에 대한 칭송과 존경이니 이 또한 또 다른 간신들의 칭송과 존경일 뿐이다.

왕 위의 왕처럼 군림하는 간신은 또 다른 간신들이 만드는 것이며 세상의 어리석음이 만드는 것이다.

간신들은 대의를 위한다 말을 할 것이다.
간신들은 스스로 자신을 희생한다 할 것이다.
그러나 간신들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헤치는 자들이니 희생을 가장한 세상의 욕심이다.
국민이 욕심에 빠진다면 사회 구성원들이 탐욕스럽다면 감리교회원들이 정욕에 빠져 있다면 간신들은 높은 자리에서 호령할 것이다.
그래서 때론 성공의 표상이 되기도 하고 때론 사람들의 우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표상과 우상은 헛된 세상의 것들에 대한 표상과 우상이니 또 다른 간신들의 표상이며 우상일뿐이다.

왕 위의 왕처럼 군림하는 간신들은 어리석고 거짓된 간신들이 만드는 것이며 세상에 속한 욕심쟁이들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오늘도 감리교회의 간신들은 거짓된 세상의 마법들을 교회에 끌고 들어와 감리교회원들을 미혹하고 유혹하며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의 정치(화해와 용서)를 떠나게 하여 무정하게 하며 무관심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므로 간신들의 마법에 걸린 이들의 특징은 무정하며 무관심에 젖어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간신들이 화해를 하며 용서를 행한다면 오직 자신 앞에 무릎을 꿇을 때이며 복종을 맹세할 때일 뿐이다.
그러니 그것은 하나님의 정치(화해와 용서)를 가장한 거짓이니 곧 마귀 사단의 정치를 행하는 것이다.

탐욕스러운 간신들은 강도 만난 이웃을 향하여 도움의 손길을 뻗지 아니하고
도리어 무시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니 스스로 좀비가 되고 스스로 드라구라가 되어간다.

간신들은 거짓의 마당에서 춤을 춘다.
간신들은 헛된 세상의 영광 안에서 춤을 춘다.
간신들은 탐욕의 불꽃으로 참 생명의 영혼들을 태워 불사른다.
그래서 세상은 간신들의 춤판이 되며 간신들은 거짓 헛된 세상 영광의 마당에서 생명을 불태우는 죽음을 부르는 망나니의 춤을 춘다.

세상(기업)도 그렇고 국가도 그런 것과 같이 간신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감리교회도 망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간신들의 세상이 된다.
그리고 한명회는 간신일까 충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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