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신모神父神母

함창석
  • 1514
  • 2023-06-05 13:52:53
신부신모 神父神母

함창석

성직자와 신도를 엄격히 구별해
신부신모라 부르기도 하니
정교회 가톨릭이 그렇고
루터회 성공회 감리회가
일부 긍정하기도 해
장로교회는 극히 일부이고
침례교회는 재세례파로
유아세례도 인정 않고
성직자와 신도 구별 않으며
만인제사장에 충실하다
감리회 안에서도
목사를 영적인 아버지
사모를 영적인 어머니라
칭하여 부르기도 해
평신도신학은 결코 아니다
전도관을 비롯한
이단사이비는 교주라
특히 통일교와 신천지는
신부신모라고 하니
개신교회와는 거리가 멀다

이전 김연기 2023-06-05 제173회 늘푸른아카데미 정기강좌 안내(6/15)
다음 오재영 2023-06-06 제 68회 현충일(顯忠日)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