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가 된 박원순 시장

신원철
  • 2529
  • 2015-08-14 23:07:34
예수가 잡혀오자 빌라도는 오랜 경험과 느낌으로 예수가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예수를 석방하려 하였으나 그의 욕심은 종교지도자들과 유대 군중의 함성에
의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판결을 내렸다

박원순 시장 동대문교회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이가 아니다
그런데 그는 이런 저런 눈치를 보다 교회를 결국 포크레인을 동원 헐어버렸다
그렇게 130년의 동대문교회당은 사라졌다
교회 설립당시 예배를 드렸을 법한 기역자 한옥은 철거하지 않겠다하더니 그마져 헐어버렸다

그는 개독교라며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 잔디공원을 만들어 주었다
사람중심을 내세우며 진보와 왼쪽사람들 동성애지지자들 힘까지 보태 청와대를 주시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그의 아들 박주신씨 병역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것이다
아들이 병역면제를 받기위해 제출 했던 신체 엑스레이가 다른 사람 것을 바꾸어 제출 했단다.
이쯤 되면 그가 어떤 사람인가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동성애 지지는 가정과 나라를 망치는 짓이다

또, 8.15 광복 70주년 기념을 위해 시청에 걸린 그림을 보면
내 생각에는 건국 이승만대통령 얼굴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김구선생 모습만 들어가 있고 태극기는 세워서 아니라 쓰러져 옆으로 그려 넣었다
나라가 발전하기를 바란다면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이 가도록 해야한다

나라를 빼앗겼던 시절 애국가가 찬송가(천부여 의지 없어서)곡으로 불려 졌었다.
독립군 군사학교이였던 신흥무관학교 교가도 찬송가(우리들의 싸울 것은) 곡이였다
아리랑도 헐버트선교사에 의해 서양곡으로 음계를 갖게 되었다
선교사들이 이 땅에 들어와서 독립운동을 도왔고 국민들을 깨우쳤으며
하나님의 은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뤄진 것을 왜들 모른단 말인가.
이러한 사실들을 청소년들에게 바로 가르치지 않는 전교조 교사들이나 교육감들은 각성해야한다

8.15 와 함께 나라 사랑이라면
건국 67주년 행사도 아울러 해야 할 것이다 같은 날인데 왜 안 가르치나

빌라도 에게 사형선고를 받으셨으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사흘만에 다시 부활 하신 예수님처럼
박원순 시장의 철거명령 결정에
동대문 교회당은 포크레인에 부셔졌으나
다음번 시장은 반드시 동대문교회당을 복구 시켜 놓을 것을 믿어본다

신원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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