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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기를 포기했는가,
장병선
- 2747
- 2015-10-01 07:18:24
당당뉴스에 공개된 '진조위'의 보고가 사실이라면 전이사장이나 현 이사장은 감리교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의 이사장으로서 올바른 교육철학도, 바른신앙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이 한 때. 감독이었고, 유명교회의 목회자라는데 연민을 느낀다.
하나를 보아 열을 안다고, 어떻게 전문가가 필요한 자리에 '신앙이 우선'이라며, 전혀 전문성이 없는 이를
임명했으며, 어떻게 비정규직으로 뽑은 사람을 일년만에 정규직으로 승진시켜 거의 교수급에 달하는 연봉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이런 마당에 다른 걸 따져서 무엇하겠는가, 그들이 한 일마다 신학대학관리자로서의
거룩한 영성도, 공정한 룰에 의한 바른 행정도 아닌, 사익을 추구하는 탐욕이 게재 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 글 읽고, 고소하겠다고 방방 뛰지 말고 뒤늦게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진정한 사과를 하고 용퇴하라!
고소해야 피차 피곤하고 소용없는 짓이다.
지난 십여년 동안 바르게 해보자고 목소리 높였다고 김홍도, 김국도, 신기식, 동대문교회 24장로, 성중경등에 의하여 수십차레 고소당했으나 한번도 패소햔 적이 없는 나 장병선이다.
때로 과격하기는 하지만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 보자니 열불이 나서 견딜 수 없다.
더 이상 공교회를 욕되게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