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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때문에
유삼봉
- 1709
- 2015-09-27 14:43:39
나는 말합니다. 솔로몬 왕이 들꽃보다 더 잘 입지 못하였다. 들풀도 하나님께서 입히시는데 너희가 입는 영광이 그만 못하겠는가. 무얼 먹어야 하는데 무얼 마시겠는가 무얼 입을까. 살면서 염려하지 마세요. 이는 하늘 아버지의 자녀들이 구할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이 있어야 할 줄을 아버지께서 아십니다. 끊임없이 물질을 구하면서 살어서 되겠는지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뜻을 요청하세요. 그 안에 이 모든 것도 다 해결이 됩니다. 천국을 살면서 뜻을 이루는데에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일은 염려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일 내일 일을 염려해도 됩니다. 언제든지 한 날의 괴로움으로 그날 충분합니다. 끝도 없는 염려는 소용없습니다. 지금의 괴로움은 즐기시면 됩니다. (마태복음 6: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