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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유삼봉
- 1627
- 2015-10-29 19:10:48
내 집의 고통을 면하여 낫게 하시니 말씀으로 넉넉합니다. 말씀을 사실로 여기는 믿음이 이스라엘에게는 왜 없는지 수하의 괴로움도 대신 호소하니 경이로워 보셨습니다. 이 시절이 주를 놀랍게 합니까. 고통을 함께 끌어안고 현실을 살던 선조들의 믿음이 하늘을 장식하고 있으니 말씀이 굳건한 삶을 살도록 하신다는 믿음으로 하늘을 받들었습니다. 주여 병든 안타까움이 내 집에 있사옵고 지금 여기 함께 계시는 말씀이 고쳐주십니다. 고통을 함께하는 현실의 자리에 천국의 본 자손들이 없답니다. 자기를 믿는 바깥 어두운데서 슬피 웁니다. 백부장이 말씀으로 사니 예수께서 보시고 믿는 대로 된다고 하십니다. 백부장의 집은 오늘 천국을 삽니다. (마태복음 8: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