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참배가 부끄럽다?

민관기
  • 1658
  • 2015-11-24 18:24:21
현종서 목사님 당당뉴스를 보며란 글을 보고 당당뉴스에 가봣다.
국정화 반대 감리교 일천인 선언을 위해 모금을 하는 기사를 봣다. 성명서도 준비햇나보다.

국정화가 제 2의 신사참배라며 항왜 구국성전기의 신사참배를 부끄러운 역사다라고 표햇다. 정말 그럴까? 그 일이 부끄런 역사이어야 할까?
역사에는 부끄러움과 자랑스럼움 밖엔 잘 생각하지 못하는 역사 단순아들이다 규정하고자 한다.

그 역사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원통한 역사인것이 맞다. 위안부 = 정신대= 성노예 부분은 두 주먹을 부르쥐고 웬지 모를 복수심이 타오르기도 한다. 신사참배의 부끄러움은 강요한 왜에 대한 용서와 같으며 그들에겐 책임을 안 묻고 우리가 우리를 패는것이다. 신사참배나 창씨개명과 공출 징용 학도병 등 하고 싶어한 이가 대한인중 몇이나 될까? 거의 없다. 다만, 민족 전체를 죽음의 수렁으로 몰아넣을수는 없엇기에 불가피한 고뇌끝에 강요를 받아들인 것이다.

하여, 역사를 말할 때엔 조심하고 고뇌하라는 것이다. 1876년 개항하고 1895년 을미왜란과 1905년 을사왜란 1907년 정미왜란 1910년의 경술왜란 등을 거치며 단 한 순간도 민족을 살리고자하는 민족의 아비와 어미들의 노력이 끊이지 않앗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진심으로 굴복한 몇 연놈들 때문에 민족을 수치로 몰아넣는 말이 신사참배 부끄러움이라는 말이다.

그러는 당신들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오며 목숨이나 전 재산을 털어 싸웟느뇨? 그저 쪼끔 한거 가지고 잘난척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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