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실, 선교국은 한가한가,

장병선
  • 2017
  • 2015-11-28 07:13:20
오늘 배달된 우편물을 보니, 선교국에서 보낸. '다락방 보내기'협조공문, 감독회장실에서 보낸
'성서공회 성경보급운동 후원'공문이 눈에 띤다. 본부의 격에 맞지 않는 공문이다.
본부는 참 한가한 보다.
현 정권은 공안정국을 조성하며 기독교 평화행동을 압수수색하고, 감리교회 소속 최재봉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며 탄압하고 있다.
CBS는 뉴스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기독교 타임즈'어디에도 관련기사를 볼 수가 없다.
이 위기의 시기에 감독회장실과 선교국은 어디에 관심을 두고 나라의 심장 광화문을 차지하고 앉아 있는가,
현 시국에 대하여 비상한 관심을 갖고 대처해 나가야 할 때이나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답답한 일이다.
기본 마인드가 되어있지 않은 이들에게 기대를 하는 것이 과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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