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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댐이 넘치고 물난리 나고
홍일기
- 1894
- 2023-07-15 22:09:21
새벽 기도 후에 비로 인해 교인들 걱정이 되어 1차적으로 호우 피해를
살피는 문자를 보내고 2차로 전교인들에게 안전 상황 보고를 부탁하고
보고가 들어 오는 대로 가 보고 기도 해주고 했다.
1차로 캠핑장 카라반 하는 권사님 댁 빗물이 차올라 사무실 입구 까지
카라반 문 턱 까지 차오르고 있다고 해서 기도하고 가보니 정말 끔직한 상항
함께 기도하고 왔다. 경찰의 통제선을 부탁하고 잠깐 다녀온다고 하고 다녀왔다.
또 큰 강뚝이 터져서 못 간다는 곳은 기도만 하고 농경지 유실도 좀 있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조금 소강 상태여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큰 비가 안 왔으면 하고 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도 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