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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대책위원회 자료를 한심하게 보는 이유
이현석
- 1650
- 2023-07-29 18:34:10
'전교조 교육감'이 다니는 교회에 찾아가서, <점쟎게> 한번 제대로 따져봐라.
그렇게 못할 것이다. 왜?
겁나게 겁이 많으니까..
먼저, 그 '교회급'과 '담임목사급'이 장난이 아니어서, 말도 못 꺼낼 것이다.
교육감이 그 교회 다니면, 관계인들이 우르르 따라 갈테니까..
당신들에게 그만한 용기가 진짜로 있나?
그렇다면, 교장, 교감하는 장로, 권사와 함께 찾아가봐라.
같이 가자고 하면, 펄쩍 뛸 것이다. 어쩌면, 담임목사를 내보낼지도 모른다.
내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전교조 해직교사 문제로, 시위를 주도했다.
하지만, 커피 한잔 얻어 마신 적 없다.
그러니까, 누가 감옥에 가든 말든, 이제 내 상관할 바가 아니다.
1. 영국 교육이 “성전환”을 권장하고 있는가? 그럼 묻자.
그 어린이가 알바를 열심히 해서, 수술비를 내었는가?
권장받아서 성전환한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 손배소를 걸면, 정부가 견딜 수 있을까?
이런 주장들이 사기꾼 같은 소리이다. 주장이 앞뒤가 안 맞는다.
이런 거에 속는 것이 버릇이 되니까, 교인들이 이단과 사기꾼에 넘어가는 것이다.
2. 스웨덴에 성전환 청소년이, 10년동안 1500% 급증했다고?
1500%는, 1명→1500명도 1500%이다.
그게 수술을 했다는 말인가? 커밍아웃을 했다는 말인가?
그 청소년들도, 알바로 돈을 벌어서, 수술비를 내었는가?
사기꾼같은 말장난 연속이다.
더 정직하게 말해, 성적 지향에 대한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이 실재하고..
그들이 자살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의미인가? 아닌가?
3. 젠더 풀루이드가 뭔지도 나는 관심이 없지만..
게네들이 '성범죄 집단'이라고 주장한다면, 목사들은?
목사들도 성범죄 많이 저지른다.
'손타는 교회 재정'을 따져보면, 그럼 우덜은 다 '도둑놈 집단'인가?
어거지들 그만 좀 써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할 때는, 우아하게, 품위있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