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조문객
함창석
- 1670
- 2023-09-22 14:26:09
함창석
두 서너 해씩이나
오랜 코로나 119사태 이후
요즘은 조문을 약하고
부의금만 계좌이체하기도
먼 거리 바쁜 일정
나이가 들어 호상인지라
더 조문이 줄었습니다
동년배들도 많이 떠났습니다
그래도 조문을 하는데
저리 정성도 보이고
너무 아름다운 모습인지라
큰 감동을 주는 분들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소자도 저리 조문하고 싶지요
교회마다 예배가 감동이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이들
저분들의 지극 정성이
고맙고도 고마운 날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