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1-6
유삼봉
- 329
- 2025-06-19 11:35:42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1)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 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
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하늘이 얼마나 분명하게 드러내는지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수 있을까? 날마다 영광을 전하고 밤은 반복합니다. 언어나 단어를 쓰지 않으니 소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 메시지는 온 세상에 가득 퍼져 땅 끝까지 들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열성을 위하여 집을 지으셨으니 하늘에 높다랗습니다. 아침마다 행복한 신랑처럼 거기서 나오며 경주를 앞둔 선수처럼 나옵니다. 매일같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그 열기를 무엇으로 숨길 수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