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갈 4:8-11의 주경신학적 연구
엄재규
- 329
- 2025-06-16 12:10:34
§8 <❶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 ‘본성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수종 들더니 ❷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 ❸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비열한 요소들”로 돌아가서 ❹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 인간은 하나님을 알 때도, 알지 못할 때도, 본성에 따라 ⊂ 다시 “약하고 비열한 요소들”로 돌아가고 ⊂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 KJV “knew not God”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KJV ”them which by nature are no gods“이고, ”본성상 신이 아닌 것에게“이다.
<본질상> ☞ KJV ‘by nature’ 【날 때부터, 본래, 본성】 [롬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 예를 들어, 본성으로 샤머니즘을 따라가는 인간은 달과 별, 뒷산의 큰 바위, 동네 오래된 나무를 숭배해 제사하고 거기다 복을 빈다. 걷지도 듣지도 말도 못 하는 피조물인데, [롬2: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 본래 [롬11: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 본성을 [갈2: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 본래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본질상
<종 노릇> ☞ ❶KJV “did service”로 ‘종노릇’은 개역개정의 ‘변개’로, 이는 봉사, 시무, 메다, “맡아 처리한다.”, “수종 들다.” 등 표현이 적절하며, 요즘 ‘서비스’라는 말이 범용화되어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❷어떤 성도라도 종교 권력이나 종교기관에다 ‘종노릇’ 하면 안 된다. 이는 성경의 건전한 교리에 어긋나는 일이다. ‘서비스 센터’에서 직원이 일을 하는데 종노릇은 아니다. ❸흔히 교인이 “나는 OO 교회를 섬긴다.” 혹은 “OO 교회를 섬기는 xxx 집사”라고 하는데, 섬기는 건 ‘종노릇’으로 이는 마귀가 딱 좋아할 일이다. [출30:16 ...“회막 봉사 service in the tabernacle”에….] [민3:7 ...“회막에서 시무하되 the service of the tabernacle” 8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the service of the tabernacle.”….] [민4:26 ... 모든 기구를 “메며 their service” . “이렇게 맡아 처리할 so shall they serve”] [민16:9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the service of the tabernacle of the LORD”] [대상6:48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service”] [대상 9:19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 the work of the service”를 맡아….] [요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 하나님을 섬김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영적 예배 [히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 본문을 KJV에서 살펴보니 제사장은 성막을 섬기는 게 아니며, “하나님의 섬김 the service of God”이다.
※ “나는 OO 교회를 섬긴다.” 혹은 “OO 교회를 섬기는 xxx 집사”라는 표현에 대하여;
㈎교회는 섬김의 대상이 아니다. 교회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으나, “❶ 예배당(禮拜堂)·성전(聖殿)의 건물 ❷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인 공동체”를 말한다. 어떤 사람이 “나는 OO 교회를 섬긴다.”라고 표현할 때, 이는 “나는 우리 교회 건물(예배당)을 섬긴다.”. 혹은 “나는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를 섬긴다”이며, 나아가 “나는 교회 건물을 숭배한다.”. 혹은 “나는 나를 포함하는 공동체를 숭배한다.”라고 까자 해석된다.
㈏성경 어디에도 “교회를 섬긴다”와 같은 혹은 이와 유사한 표현은 나오지 않는다. 추측하건대, 이는 영어단어 service를 “섬김”으로 오역했는데, 배경은 바벨론 종교 체제인 로마 카톨릭의 길로써, 개혁교회에서 敎權主義 흉내 낸다면 사탄의 누룩이다.
㈐교인들이 섬겨야 하는 유일한 대상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눅4:8] [창48:15] [출23:25] [신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수24:24]
㈑ 結論: 만일 누가 하나님이 아닌, 대신 교회를 섬긴다면 이는 명백한 우상 숭배다. 십자가도, 심지어 초림의 예수 그리스도도, 성령도 그리스도인에게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니다. 대신에 교인들은 “나는 OO 교회를 위해 수고한다.” 혹은 “나는 OO 교회에서 봉사한다.” 혹은 “OO 교회를 돌보는 xxx 집사”라고 표현해야 한다.
§9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 ☞ KJV “the weak and beggarly elements”이고, ❶개역개정의 ‘초등학문’으로 변개다. ❷“약하고 비열한 要素들”라 거나 혹은 “약하고 비열한 성찬용 빵과 포도주”로 번역이 적당하다.
<약하고> ☞ KJV ‘the weak’ [욥4: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 약한 손 [사35: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 약한 손,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는 약한 손이다. [욜3: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 약한 자 [행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약한 사람 [롬15: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약한 ⇔ 강한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약한 것들 [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 약한 자 ⇒ 멸망 ❶교인이라 해서 다 구원되는 게 아니다. ❷그중 멸망하는 자가 있다 [고전9: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 약한 자들 [살전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 약한 자들
<초등학문▼> ☞ KJV ‘elements’이며, ❶개역개정이 이를 ‘초등학문’으로 번역한 게 ‘변개’다. ❷【①요소, 성분; (구성) 분자 ②〖化〗 원소 ③사(四)원소《흙·물·불·바람》의 하나; 자연력 ④(생물의) 고유의 환경; 활동 영역; (사람의) 본령, 천성; 적소. ⑤(학문의) 원리; 초보, 첫걸음 ⑥Elements 〖교회〗 성찬용의 빵과 포도주】 [갈4:3 (KJV 번역) 우리도 어렸을 때 이와 같이, 세상의 요소들 아래서 속박되어 있었습니다] ☞ 세상의 요소들 [벧후3:10 (KJV 번역) 그러나 주의 날은 밤에 도둑같이 임할 것이요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지나갈 것이요, 그리고 그 기본 요소들이 뜨거운 불에 녹아 없어지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불타 없어질 것입니다] ☞ 주의 날, 땅에 있는 기본 요소들이 녹아 없어짐, 固狀 ⇒ 液狀, 이는 지옥의 광경이 아닐까? [벧후3:12 (KJV 번역)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고대하며 서두르고 있느냐?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녹아 없어지고 모든 요소가 뜨거운 불에 녹아 없어질 것이니라] ☞ 모든 요소가 녹아 없어짐, ⇒ 주의 날에 하늘도 다 없어질 것
▼‘初等學問’은 개역개정 4곳에 있으며, 나는 변개로 본다. ❶갈4:3,9 under the elements of the world: 세상의 요소들 아래에서 ❷골2:8,20 after the rudiments of the world, 세상의 초보적인 원리를 따라…. ❸KJV에 두 표현이 ⇒ 개역개정에 동일하게 표현되었다.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KJV “whereunto ye desire again to be in bondage”이고, 본성으로 ⇒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현대 교회에도 흔한 광경이다.
<종 노릇> ☞ KJV “in bondage”이고, free ⇔ bondage, vs. 8절 ‘종노릇’ [출6: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 애굽의 종이 된 이스라엘 자손…. 이는 세상의 임금 마귀에게 종이 된 사람을 예표 한다. [삿6:8] [스9:8,9] ☞ 종노릇, 종살이와 노예를 하나님께서 구원하심 [사14:3] [요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 유대인은 자신이 종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 현대 교인도 이와 같다. [행7:7]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 성도는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된다. [고후11:20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 인간의 어리석음 ⇒ 인간은 마귀의 종으로 자신을 용납한다. [갈4:3] ☞ 교인도 어렸을 때는 마귀의 종노릇 한다. [갈4:25] ☞ 하갈과 자손은 마귀의 종노릇 한다. ⇒ 이슬람, the bondwoman ⇔ the free woman.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❶인간의 어리석음 ⇒ 스스로 ‘종의 멍에를’ 맨다. 자신은 종이 아니라고 하면서, ❷free ⇔ bondage ❸인간은 스스로 창안한 맘몬(物神) 崇拜, 物質萬能主義, 敎權主義, 自由主義 神學, 聖書 文獻批評學, 젠더 神學, 에쿠메니칼 主義, 哲學, 處世術 등에 스스로 종이 된다. 사회와 교회 안에 흔한 “맘몬(物神) 崇拜”는 하나님 主權에 위탁하는 대신에 세상의 돈이 자기를 구원한다고 믿는 ‘不信仰’이다. [히2:14,15] ☞ 성도에 이르지 못하면, 마귀는 죽음의 공포를 이용해 인간을 자기 종으로 부린다. [벧후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 멸망의 종 ⇒ 거짓 선지자, 거짓 선생 ⇒ 호색, 탐심, 이득, 음란, 더러운 정욕, 불의의 값, 음심, 허탄한 말을 토함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 ❶‘부활절’, ‘성탄절’ 같은 절기가 성경 하나님의 말씀들과 무관하여 이에 해당한다. ❷또, 교회와 사회에서 ‘월삭’, ‘새벽 예배’, ‘토정비결’, ‘명리학에서 사주팔자’, “12간지를 중심으로 한해를 해석”도 샤머니즘에 기반한다. ❸유대인에게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초막절, 월삭, 부림절, 수전절, 안식일, 안식년, 희년 등 절기가 있다. [레23: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켜야 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가 있다. [왕상12: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절기 ⇒ 성탄절과 부활절에 해당, 예수님의 탄생 시기는 겨울이 아니다. 부활절은 이슬람과 같은 달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되며, 성경에서 부활은 유월절이 기준이다. [호9:5 너희는 명절 날과 여호와의 절기의 날에 무엇을 하겠느냐] ☞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절기가 아무 소용이 없다. [암8:10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삼가 지키니> ☞ KJV ‘observe’ 개역개정의 ‘삼가’는 사족으로 ‘추가’이며, 이는 눈으로 주시하라는 의미가 강한 “지키다.”이다 【① 지키다, 준수하다 ② 관습을 지키다 ③ 계속하다 ④ 관찰하다, 관측하다, 주시하다; 감시하다 ⑤ 을 보다, 목격하다; ━vi. ① 관찰〔관측〕하다, 주시하다 ② 소견을 말하다, 논평하다】 [창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 간직해 ⇒ 주시하다 [출12: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 지킬지니라 [출12:24] [출12:42] [출31:16] [출34:11 ] [출34:22] [레19:26] [레19:37] [민15:22] ☞ 지키지 못하되 [민28:2] [신5:32] [신6:3] [신6:25] ☞ 삼가 지키면 ⇒ ❶신명기에 빈번한 ‘삼가’는, 그야말로 본성에 따른 샤머니즘 숭배의 흔적이며 ⇒ 본시 히브리어 구약에 존칭은 없다. 심지어는 그 대상이 하나님일지라도, 이는 전부 사족이며, 성경 번역자의 ‘추가’에 해당한다. ‘삼가’는 장례 조문 용어가 아닌가? ❷신명기는 ‘지키라’를 반복하고 있다. ⊃ 지키려면 ⇒ 먼저 말씀을 주시하고 관찰해야 한다. [신8:1] [신11:32] [신12:1,28] [신12:32][신15:5] [신16:1,12,13] [신17:10] [신18:10,14] [신24:8] [신28:1,13,15,58] [신31:12] [신32:46] [신33:9] [수1:7] [삿13:14] [삼하11:16] [왕상20:33] [왕하17:37] ☞ 지켜 [왕하21:6] [왕하21:8] [대하7:17] [대하33:6] [느1:5] ☞ 지키시며 [느10:29] [시105:45] [시107:43] [시119:34] [잠23:26] [전11:4] [사42: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 하나님의 종 가운데, 맹인과 귀머거리가 있다. 건성건성…. [렘8:7] [겔20:18] [겔37:24] [호13:7] [호14:8] [욘2:8] [마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의 이중성. 敎權主義, 현대 교회 안에도 흔한 광경 ⇒ 그들의 말과 그들의 행위가 서로 다르다. ⇒ 처세술; 그들의 세 치 혀 보다 그들의 발자국을 살펴라 [마28:20] [막6:20] [막10:20] [행16:21] [행21:25] [딤전5:21] ☞ 지켜
§11 <두려워하노라> ☞ KJV <“I am afraid of”+O> 많은 사역자가 자신이 가진 이 땅의 종교 권력, 돈 등 소유를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나, 사도 바울의 두려움은 이와 성격이 다르다. 영 ⇔육신, 세상의 것 ⇔ 하늘의 것, 잠시 ⇔ 영원한, 종 ⇔ 自由人…. [욥23:15 그러므로 내가 그 앞에서 떨며 지각을 얻어 그를 두려워하리라 16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시며 전능자가 나를 두렵게 하셨나니] ☞ 성도가 땅에서 두려워할 대상은 하나님 [시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렘38:19]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 KJV ‘bestowed’로 ‘주는’이고, ⇒ 개역개정의 “수고한 것”은 변개이다. vs. 8절 KJV “did service” 해설 【①주다, 수여〔부여〕하다, 증여하다 ② 이용하다, 쓰다, 들이다 ③묵게〔숙박하게〕 하다 ④《古》 두다, 챙겨두다】 [왕상10:26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 두고 [왕하5:24] [왕하12:15 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 ☞ 주는 [대상29:25] ☞ 주사 [대하9:25] [사63:7] [요4: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 성도는 스스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둔다. ⊂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 바울이 수여한; 이게 신약의 복음 [롬16: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 수고한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주신 [고후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 얻은 ⇒ 주어진 [고후8:1] ☞ 주신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 베푸사 ⇒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