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단계의 학문
함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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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5 07:33:40
함창석
자연종교의 원칙을 가리키고
율법의 준칙을 지칭하며
헬라 사상 철학을 비교
성경의 절대성을 강조한다
신화를 헛된 속임수라 한다
초보 단계 학문이라 하여
그리스도인이 경계해야
신앙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대략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응용과학 등으로
학문을 분류하고 있다
철학은 문학 역사 예술과 같이
인문과학의 한 영역이다
모든 학문보다 신앙행위를
더 높이 다루는 것이야
모든 종교의 본질이 아닌가
자체 경전이 있다면
절대성을 부여하는 것이리라
【Main Faith】
성경에서 초보적인 수준의 학문이나 지식을 의미하는 구절은 주로 갈라디아서 4장 9절과 골로새서 2장 8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구절들은 율법이나 세상적인 지식에 얽매이는 것을 경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온전한 믿음과 지혜를 추구할 것을 강조한다. 갈라디아서 4장 9절은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께 아심을 받은 자로서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종 노릇 하려 하느냐" 하였다. 이 구절에서 "초등학문"은 율법이나 세상적인 지식, 즉 하나님을 온전히 알기 전에 붙잡고 있던 미숙한 단계의 지식을 가리킨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이미 하나님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과거의 초보적인 단계로 돌아가려 하는 것을 비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골로새서 2장 8절은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하였다. 이 구절에서 "세상의 초등학문 즉 초보 단계의 학문"은 헛된 속임수나 철학, 사람의 유전과 같이 그리스도와 관련 없는 지식 체계를 의미한다. 골로새 교인들에게 이런 것들을 주의하라고 경고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진정한 지혜와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가르친다. 이 두 구절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초등학문 즉 초보 단계의 학문"은 율법이나 세상적인 지식, 철학 등으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온전한 지식과 믿음에 이르지 못한 미숙한 단계를 의미한다. 성경은 이러한 초보적인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통해 더욱 성숙하고 온전한 지혜를 얻을 것을 권면한다. 초등학문 (초보적인 학문 즉 초보 단계의 학문)은 율법이나 세상적인 지식, 철학 등 그리스도 중심적이지 않은 지식 체계나 사상을 의미한다. 골로새서 2장 8절의 "세상의 초등학문"은 헬라어로는 "스토이케이아"로, 세상의 종교나 철학, 천사숭배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들은 종종 악한 영들의 미혹과 관련이 있다고 일부 기독교 자료에 따르면 설명된다. 갈라디아서 4장 9절의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은 율법이나 구약의 의식법 등을 의미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닌다. 성경의 가르침은 성경은 초등학문 즉 초보 단계의 학문에 머무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진리와 지혜를 얻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권면한다. 이러한 구절들을 통해 초보적인 지식이나 학문에 얽매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깊은 진리와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임을 알 수 있다.
초등학문에 관련된 성경 구절은 갈라디아서 4장 3절과 9절, 그리고 골로새서 2장 8절과 20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구절들은 세상의 초등학문이나 율법주의에 매이는 것을 경계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된 신앙을 강조한다. 갈라디아서 4장 3절은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라 하였다. 갈라디아서 4장 9절은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께 아심을 받은 자로서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하였다. 골로새서 2장 8절은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하였다. 골로새서 2장 20절은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하였다. 초등학문 (στοιχεῖα, stoicheia)은 문자적으로는 "초보적인 원리"나 "기초 지식"을 의미하며, 성경에서는 주로 세상의 율법, 종교적 의식, 철학적 주장 등 그리스도 중심적이지 않은 지식 체계를 가리킨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복음을 강조하며, 율법 아래 종노릇하던 상태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릴 것을 촉구한다. 골로새서에서 바울은 골로새 교회가 율법주의나 영지주의와 같은 이단 사상에 미혹되지 않도록 경고하며, 그리스도만이 완전한 구원자이심을 분명히 한다. 이 구절들은 초등학문에 매여서 그리스도를 떠나는 어리석음을 경고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된 신앙을 강조한다. 초등학문은 초보적 일반학문을 가리킨다.
대한민국 교육에는 의무교육으로 인간 발달단계에 맞춰 유아교육 과정, 초등교육 과정, 중등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 전문교육 과정으로 대학 교육 과정(학사), 대학원 교육 과정(석사, 박사) 등이 운영하고 있다.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응용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학문 분야마다 학문의 병폐인 표절을 막고 선구적인 연구가 되어야 하며 기술의 낙후를 막고 첨단을 유지해야 하며 문명사적으로 지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진지하고 진실하며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핵심 요소는 네 가지이다. 영과 혼 그리고 몸, 신인물, 교육에서의 지성과 정성 그리고 의지이다. 영성, 지성, 감성(정성), 물성(몸)이다. 영성은 정치와 종교를 이루고 지성은 학문과 기술을 이루며 감성은 정적으로 예술과 유흥을 이루고 물성은 경제와 시장을 이루는 것이다. 네 가지가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 내 뜻이 하나님 안에 일치가 되는 것이다.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신앙이다. “내 뜻대로 하게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기도였다.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하기와 글쓰기의 역사와 맥락이고 핵심과 주제이며 총체와 통합이다.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기에 절대 필요한 생명의 양식이다. 새 하늘, 새 땅, 새 역사, 새 창조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