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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회 특강, "나는 누구인가?"

수련회 신앙강좌 내용으로 세편의 영화를 골랐습니다.
‘타잔’, ‘원더우먼’,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입니다.

“왜 ‘타잔’, ‘원더우먼’,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인가?”라고 묻는다면,
한국에서 상영된 외국 영화 중 이상적인 남성상과 여성상을 주제로 다룬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영화들도 많지만 젊은이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영화이기에
세 편의 영화를 통해 참된 인간상을 찾아가는 거울로 삼고자 한 것입니다.

‘타잔’과 ‘원더우먼’을 통해 ‘참 인간됨’을 묻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통해 완성된 이상적 참 인간상을 찾고, 그를 목표로 닮아 가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상적인 인간을 찾아 떠나는 ‘타잔’, ‘원더우먼’, 그리고 ‘예수의 이야기’
오늘은 그 첫 번째로 타잔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시 간: 거울 앞에 선 타잔 – “나는 누구인가?”
둘째시간: 원더우먼- 세상을 구하는 힘은 미움이 아니라 사랑이다.
셋째시간: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 “사랑으로 완성된 이상적 인간

강의(또는 설교) 후에는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묻고 답하는 ‘소그룹 나눔과 교재“ 자료도 첨부했습니다.

당당뉴스에는 10분짜리 설교 요약문을 게시했으나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25분 설교 원문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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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름 수련회 특강, "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