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차 4대를 세차 하면서
홍일기
- 422
- 2025-06-12 08:28:38
오늘우리 교회 차가 용인으로 이사 가신 은퇴 장로님 네 심방을 갑니다.
8명이 나들이를 하는데 교회 차가 교회 얼굴이어서 교회 세차를 했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곧바로 세차를 했습니다.
나도 주님의 일을 하고 나도 교인들을 섬기 고자 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한 대를 하고 나니 욕심이 나서 나머지 3대도 세차를 했습니다.
안과 밖 다 하고 깨끗이 하고 나니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교회차가 깨끗하고 성도님들도
기분 좋게 탈 생각을 하니 좋았습니다. 교회 차가 내 승용차 오래된 그랜드 카니발
교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타렉스 그리고 최신형 카니발입니다.
그중에서 스타렉스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자주 환기를 시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기분으로 교회 오게 하기 위해 노력도 해 봅니다.
오늘 나도 섬기는 자로 하루 시작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