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하자는 목사들에게

김재탁
  • 2081
  • 2020-06-26 00:59:4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했던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은 가졌으나,
하나님의 말씀의 잣대는 없고-
인본주의 사상으로 물들어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는 등
얼빠진 소리하는 목사들이 보인다.

나는 이들을 보면서,
이들이 교인인가?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백성인가? 의심이 된다.

또한 이들을 보면서,
유대인들을 멸하고자 했던 하만의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은 어디에다가 던져버렸는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얼빠진 소리를 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두고 보자. (그렇게 생각하는 목사들이 있다)
교단에서 나가라.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자들이라면-
그것이 더욱더 하나님의 교회에 유익하다.
나가라. 그러하다면 교단 밖으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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