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금식 기도를 마치고...

남기연
  • 2003
  • 2020-06-27 09:09:56
2020.6.26 하루 금식 기도를 마쳤습니다.
참 많이 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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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짐인냥 걸머지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는 무게로
나를 분노케 한
그 짐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주님을 다시 만나는 믿음의 길이
좁은 길 인줄은 예전에 알았지만
갈수록 좁은 길 이란 걸
새롭게 기도로 깨달았습니다.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
나를 깨달아 알게 하시는 성령님!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기도로 행복한 2020.6.26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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