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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의 문제와 차별 금지법의 문제(일반적인 관점에서)
최세창
- 1419
- 2020-07-04 05:27:20
2. 한 남자가 성욕 충족을 위해, 혹은 성적 취향에 따라 아내가 아닌 한 명의 처녀나 처녀들, 혹은 한 명의 유부녀나 유부녀들과 성교하는 것은 도덕 행위가 아니라, 남의 인생과 가정을 망가뜨리는 음란한 행위이다. 마찬가지로, 한 남자가 성욕 충족을 위해, 또는 성적 취향에 따라 한 명의 청년이나 청년들, 혹은 한 명의 유부남이나 유부남들과 하는 동성애(항문 xx)는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음란한 행위이다. 여인의 동성애도 별로 다를 바 없다.
3. 그러한 이성애나 양성애나 수간 등의 성 문란에는 에이즈나 변실금, 성병 등의 발생과 감염의 위험성과 나쁜 도덕적 파급의 문제가 따른다.
4. 동성애자들을 인권 탄압을 당하는 성 소수자인 약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이는 동성애자들을 모독하는 것이다. 이유는 그들 중에는 재력이나 권력이나 지력 등등이 막강한 사람이 적지 않고, 그들을 비호하는 목사들(신부들)이 있고, 입법까지 시도하는 막강한 권력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그들보다 더 성 소수자들인 약한 사람들은 수간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5. 동성애(항문 xx)를 행하는 것은 개인의 성 취향이므로 인정해야 한다고들 한다. 그런데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지지하거나 비호하는 사람들이나 목사들에게, 성 취향이라고 하면서 성교나 항문 xx를 하자고 하거나, 성 취향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자녀에게 성교나 항문 xx를 하겠다고 하면 인정하고 허용할 것인가 궁금하다.
6. 입술로만 주장하고, 실천하려는 노력도 안 하는 사람을 위선자, 또는 이중인격자라고 한다.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지지하거나 비호하는 사람들과 목사들(신부들)이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을 했으면 어떨까 싶다. 실제로 그런 행위를 자주 해 본 후에 정상적인 성행위인지 아닌지, 고쳐야 할 행위인지 아닌지 다시 평하면 좋을 것이다.
7. 동성애(항문 xx)를 반대하며 바로잡도록 돕지 않고, 동성애(항문 xx)를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것이 옳다는 소신이 진짜라면,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나 반대하는 종교 단체를 떠나서 소신껏 할 수 있는 단체나 종교 단체에 소속하는 것이 정당한 처사이다.
※ 이 글 말고도 동성애에 대한 요한 웨슬리의 반대 의견과 동성애의 문제에 대한 필자의 설교와 논문과 성경 주석 등은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