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뉘고 있네]

박온순
  • 1519
  • 2020-07-04 01:06:50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빛과 어둠을 나누셨듯이
세상이 갈라지고 있네 홍해바다가 갈라지듯이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터,

오른 편에 있는 양과 왼편에 있는 염소가 나뉠 때
천국 백성과 음부의 백성이 나누이겠네.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을 향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심을 다해야 하겠네.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전심을 다하여 주의 죽으심을 본받아야 하겠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때마다 가르쳐 주시고 찔림을 주실 때
전심으로 기뻐하며 순종해야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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