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편리하게 사는 사람들

김길용
  • 1606
  • 2020-07-03 20:08:30
코로나19 이후에 우리네 들의 삶은 참 많이도 변화될 것이다 일상 생활 솎에서 우리 라는 단어가 낮 설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 우리 란 울타리 를 벗어나 나(本人) 라는 새로운 둥지를 틀고 살아갈 공간이 돛 단배 타고 태평양을 항해하는 외로운 삶처럼 변할수도 있다는 것을 미래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Jason Sengker 등 여러 학자들이 조심스럽게 원고하고 있는 바이다.

그렇다면 향후 기독교란 예수교회 공동체 안에서 수천년 동안 내려온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면서 살아갈까 사뭇기대도 되며 염려도 된다.

아마도 다양한 변화 솎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목숨걸고 지켜내며 살아갈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반면에 그때그때 변화에 따라 편리하게 살아갈 信仰人이 아닌 교인으로써 살아갈 사람들이 지금도 있지만 앞으론 극명하게 나뉘어 살아갈것이라고 예상이된다.

지금도 목사로써 장로로써 안수는 받아 교회에서 시무하기는 하지만 분명한것은 예수의 제자로 사는 삶보다 명예와 職業人 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없다 할수는 없겠지만 앞으론 그 숫자가 역전된 세상이 오지 말라는 법이 없을것이다.

허구한날 컴퓨터 좌판기와 시름하면서 오늘은 누구의 글에 칭찬과 비난을 쏟아 부을까 고심하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비단 감게뿐만 아니라 포털싸이트 심지어는 개인 Face book 에까지 접근하여 개인 감정을 뚜렸하게 나타내는 현실을 보면...

우리네들의 다정한 인삿말인 식사는 하셨냐란 말로 인사를 했다간 인격을 모독했다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라고 이렇게 삭막한 세상으로 변할것이란 생각을 하다보면 조금은 끔찍하다.

구약 시절엔 일부 다처제를 허용한 사실이 성경에 있고 간통죄가 없어진 마당에 상대와 합의하여 관계를 맺었는데 처음엔 상대가 싫다고 했지만 관계후엔 합의를 보았는데 고로 세상 법에서 무죄를 받았는데 왜? 나를 죄인 취급하느냐 이건 지극히 내 개인의 문제이므로 내 설교를 듣기 싫거든 너희가 교회를 떠나라.

너희들이 무엇인데 상관을 하느냐 봐라 교회의 중직인 일부 장로들도 내 편에 서있는데 왠 말들이 많느냐 그리고 개체교회 문제인데 너희들이 왜 상관 하느냐 등 이런 사건들이 더 많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을것이며 人本主義 사상과 個人主義 사상이 더욱 팽배 해질것이라고 예상을 해본다.

성 소수자도 人間 이다 고로 그들을 보호해줄 의무와 祝福 해줄 가치또한 내 개인이 판단할 문제인데 왜 교단이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하느냐 이럴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를 놓고 서로 의견이 분분한것을 이곳에서 이슈아닌 이슈로 떠 오르면서 개인의견들이 극명하게 다르게 나타는건 벌써 우리라는(감리교회) 울타리를 한발자욱 벗어나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神學은 무엇이며 信仰은 어떤 것일까 생각을 해보게 한다.

神學과 信仰은 떨어질수도 없고 떨어저서는 안되는 문제인데 그렇다면 어느 한쪽은 분명하게 神學적 해석을 잘못하여 信仰과 거리를 두게하는 오판 즉 人間中心思想 을 고취 시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왠지 우울해진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자들이 예상한대로 변하여 간다해도 우리네들은 그 옛날 풀 죽 한그릇 못먹고 살던 시절 편안한삶 포기하고 호와로운삶 포기한체 이 땅에 와서 목숨을 담보해 가면서 전하여준 소식 예수믿고 구원받으라 외치며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와 교단.

大韓民國을 自由民主主義 국가로 세우게 하시고 지금은 세계10대 국가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말고 김일성 이의 主體思想근본인人間中心 思想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세월을 아끼고 악한 때를 물리칠수 있는 능력으로 信仰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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