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는 죽었다

박형권
  • 2610
  • 2020-07-09 23:05:29
용역(깡패) 80명을 동원해 목사를 반대하는 성도들은 당회 회의장에 들어 오지도 못하게 한 상태에서 진행한 당회가 적법하다며, 연회에서의 1심 판결을 뒤집은 총회 행정재판위는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가? 교리와 장정에 의거해도 절차와 내용상 무수하고 심각한 법적 하자가 있는데도 팩트와 진실을 외면하고 궤변으로 판결한 재판위원들은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가? 감리교회 여러 목사님들 앞으로는 교회운영에 관해 염려하지 마시라 맘에 안드는 장로나 성도들이 있으면 용역들을 불러 교회입구 차단하고 지지자들을 선별해서 들여보내고 미리 짜고서 장로파송유보 결의, 임원재임명탈락.. 조자룡 헌칼 휘두르듯 하시면 되니 말이다

합덕교회 들어보셨나요? 유튜브 들어가서 합덕교회 쳐보세요
화재로 인해 교회가 어려울 때 헌신한 장로를 교회돈을 도둑질 한 범죄자로 모함, 선동한 데서 시작된 합덕교회사태는, 은퇴하는 아버지 목사 빽으로 '변칙적 돌려세습'으로 담임목회지로는 처음 부임한 노O석목사가 본인 부임하기 3년 전의 일을 들춰내어 교인들을 편을 가르고 싸움을 붙이면서 시작이 되었다 합덕교회는 2년 동안 교회다운 교회를 세운다는 담임목사님의 영도를 따라 싸움질 외에는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근래에 진행된 내용들은
■애초의 핵심원인인 김O복 장로에 대한 혐의에 대해 검찰조사결과는 '혐의 없음'으로
■용역 80명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강행한 당회의 결의에 대해 충청연회 행정재판위는 '무효'를
■노O석 목사에 대한 고소에 대해 충청연회 심사위원회는 제기된 범과를 기소해 노O석 목사가재판에 회부되어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총회 행정재판위원회(위원장 성O목사)는 궤변을 앞세워 충청연회의 판결을 뒤집는 판결을 하였다

이제 감리교회 목사님들께서는 목회가 한결 쉬울 것으로 보인다 교회 안에 처리하기 껄끄러운 문제가 있으면 용역들 동원할 돈만 있으면 걱정이 없을테니 말이다 용역들 시켜서 찍소리 못하게 눌러놓고 원하는대로 결정하시라 재판으로 가도
결국 총회재판에서 기다리는 성O목사 일행들이 적법하다고 할 테니 말이다
(단, 참고할 사항은 용역들 부르는데 현재 시세가
1인당 30~50만원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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