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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경고하고 퇴출하라고 생떼를 쓰는가?
박형권
- 2034
- 2020-07-15 06:55:44
총회행정재판에서 K신대 출신 목사님들이 단결된 힘으로, 교회를 비정상적으로 운영하여 피소된 감신대 후배 합덕교회 노OO 목사를 지키려고 교리와 장정, 신앙양심, 목회철학 따위는 뒤로하고 용역 80명을 불러들여 노OO 목사가 강행한 당회에 대하여 무효를 판결한 충청연회행정재판위의 1심판결을 뒤집어 버렸기에, 마지막으로 감리교회의 살아있는 신앙양심을 가지신 감리교인들에게 호소하고자 이렇게 생전 처음 감리교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찾아왔는데 이곳에도 악취를 풍기는 어떤 분(?)이 온갖 궤변과 요설과 허언으로 물을 흐리고 있네요. 특히 민OO님 심하시네요.
제가 우리 합덕교회 건으로 갈길이 중요하고 참 급하지만 이런 분이 좌지우지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한 말씀 올립니다.
이 분께서 글을 올리시기를,
"관리자님 - 한승원 회원 경고와 퇴출 요청합니다" 제하의 글에서,
모욕과 명예훼손이 지속되네요.
조치해 주십시오.
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 분은 2020년 7월 9일에 본 게시판 글번호 9762로 올린
'얼굴 비대면 확산 사랑을 움틔워 교회를 부흥케 한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 (전략) ......
낮엔 떨어저 잇던 부부는 저녁이 되어 밤에 만나니
낮에 마음속에 고여잇던 그리움이 솟아나고 돋아나
그의 살알을 만지고 싶어진다.
그의 성기에 나의 성기를 맞대고 싶어진다.
대고 싶은 것으로 만족하지 못해 넣고 싶어진다.
그리곤 넣고 잇는것으론 만족스럽지 않아 빠른 교감을 나눈다.
....... (후략) .......
아니 세상에 감리교회 목사라는 분이 감리교회 전체 성도들이 들어와 보는 게시판(지금은 삭제가 되었지만)에 이런 음란한 외설을 늘어놓고서는 도리어 어떤 평신도에게 모욕과 명예훼손을 받았다며 공격을 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이것이 감리교회 목사님들의 적나라한 수준이고 민낯입니까?
정말 실망스럽고 개탄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뭐라고 하실지...
감리교회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런 글을 버젓이 올려 성도들에게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고 감리교회의 명예를 훼손한 민OO님, 만약 멈추지 않으시고 계속 폭주하시면 전체 평신도들이 연명하여 법적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님 이 글에 대하여 정당한 사유없이 어떠한 조치를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정말 우리들의 주인되시는 주님이시라면,
목사님은 아무렇게나 말씀하셔도 되고 평신도들은 안되는 불평등은 주님께서도
원치 않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