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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소수자 축복 재판에 대한 3,40대 목회자 140인 호소문을 인정할 수 없는 40대 목회자
양근승
- 1388
- 2020-07-17 19:29:15
40대 목회자이며, 140명의 호소문의 내용을 저는 전혀~~ 인정하기가 어렵네요...
죄에 대한 문제와 축복에 대한 문제를 성경을 통해서 다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동성에대 대한 인권의 문제를 성경에서 정말 죄로 보지 않는지..
세상에서 말하는 것들이 정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말인지...
저는 감리교 목회자로써 선포해야 하는 것은 세상의 흐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퀴어축제에서 축도하는 것이 문제가 안된다면... 이것이 목회자가 해야할 일이라고 교단에서 말한다면..
제가 사랑하고, 사역하는 감리교단을 인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리교의 분명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