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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 재판에 대한 3,40대 목회자 140인 호소문과는 반대되는 1인 반박문
설호진
- 1699
- 2020-07-17 08:27:41
2. 성소수자라는 단어는 동성애자들이 국민들에게 감성을 자극하고자 동성애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교묘하고 거짓된 단어입니다. 이미 동성애자들은 게이들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반시티)에 약 20만이라고 합니다.(이번 차별금지법 입법예고에 반대의견이 8만도 못미치는 수준이니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들은 신천지와 같은 메신저 어플을 통하여 상당히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움직여 이미 언론, 정치, 문화를 선동한다고 합니다. 염안섭 원장님의 강의중...) 그런데 이 통계는 20대 남자만, 그러니 레즈, 청소년, 인터넷 못하는 노인까지 약 60만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니 이미 동성애자는 성소수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성소수자가 아닌 동성애로 명칭을 정확하게 정정해주십시오.
3. 이번 성명서를 통해 결코 이동환 목사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성명서를 내지 않으면서 동성애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많은 목회자와 전도사, 목회자 후보생들인 신학생들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외로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이미 감리교 여학생회들도 차별금지법에 대한 찬성 성명서를 냈습니다. 감리교 교회학교 아이들이 이런 불경건하고 불건전한 전도사들에게 무엇을 배우며, 건강한 창조적 질서와 거룩한 성, 올바른 하나님의 가정을 배울 수 있을 까요?)따라서 이 재판은 결코 이동환 목사 한명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미 교단 안에는 이런 비성경적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을 가진 목회자들이 분명히 더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성명서를 낸 140인의 목회자들을 교리와장정에 따라 강력히 징계, 처벌해주셔서 교단안에 다시는 동성애 문제로 인해 감리교와 웨슬리 목사님을 실추시키지 않기를 정말로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정말 많은 성도님들과 타교단이 우리교단을 심히 걱정하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이 진리와 공의, 사랑에 앞장서야지 죄에 앞장서는 교단이 되지 않기를 정말로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짓밟혀지는 이 시대에 감리교단은 예수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이 결코 헛되이 되지 않게 이제라도 자정능력을 회복하여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로 쓰임 받아 다가오는 복음통일과 세계선교완성에 힘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분명 죄인을 사랑하시되 분명히 죄는 용납치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말라하신 이 진리의 말씀!
기초부터가 반석이 아닌 모래라면 다 허상과 망상,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끼면 아무리 열심을 내도 사람이 우습게 되고 말듯이 정말 심각한 문제는 동성애자들보다 140명의 목사님들께서 다시 복음 앞에 각자 스스로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눈물로 통곡하며 돌아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마시고 권고하고 기회를 주실 때 뉘우치고 믿음으로 깨어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