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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 노목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전준구 목사도?
현종서
- 2529
- 2020-07-21 07:57:48
여러 빙산들이 바다위에 떠 있는 데, 이, 노, 전은 그 빙산의 노출부분인지도 모른다. 기독교대한 감리회에는 교리와 장정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서는 최고의 법정이다. 그것은 대법원 위에 있다. 대법원에서 이겼어도 이긴 것이 아니다.
감리회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해 성결을 추구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교단이다.
(죤 웨슬리, 찰스 웨슬리 형제가 장차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어찌 할까 하며 시작한 Holy Club 이 그 원조이다.)
성경의 진리는 계시 진리이다. 인간의 수많은 지식과 지혜 그리고 이론을 넘어서는 것이다. 반성서적이다. 또는 비성서적이다 하면 그렇지 않음을 입증하지 못하는한 입을 닫아야 한다.
믿음의 도리를 벗어나 다시 초등학문이나 이방인 수준으로 떨어진 목사들이여, 회개, 회개, 회개 그것이 답이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행할바를 가르쳐 주실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소리앞에 귀를 귀울이고 그 명령에 복종하기 바란다. 계시판의 논란으로 합리적인 결론을 얻으려고 할 것도 없다. 하나님과 양심앞에 서면 된다.
친애하는 후배 목사들, 먼저 매를 맞아본 선배 목사의 훈수를 좀 듣기 바란다.
우리한국 감리교회는 우리 모교회인 미국교회가 우리 본이 되고 있지 못하다. 미국교회는 구라파교회의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구라파 교회가 먼저 그리고 미국교회가 다음으로 무너져 가고 있다. 이 무너짐에 합류하고 따를 것인가? 아니면 성경과 본질로 돌아가 나도 우리도 살고, 미국교회와 구라파 교회를 살릴 것인가?
네오 맑시즘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종교다원주의와 젠더 사상을 퍼뜨리고 있다. 반성서적이고 비성서적이다. 종교개혁 사상의 핵심은 오직 성서,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였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는 오직 성서에서 찾은 구원의 길이다.
형제 자매들, 무슨 "주의"에 빠지지 말라. 하나님의 계시 진리에 대항하는 또 대적하는 인간의 생각들과 이념들에게 빠지지 말라. 말씀과 함께 가는 성령, 성령과 함께 가는 말씀에로 돌아 오라. 네오 맑시즘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다. 거룩하신 그리고 심판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무시한 인본주의적인 이념(평등,평화 비차별)을 내세우면서 인간들을 선동한다. 그들의 언어속에는 "성령" " 회개" 라는 단어가 없다.
깊이 들어가면 그들이념속에는 창조자 하나님이 안계시다. 무신론이요, 진화론이다.
악마도 실존이다. 이놈은 심판 받기 직전까지 거짓말할 것이다. 광야에서 예수님 오시는 길을 닦던 세례요한의
외침을 들으라.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