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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學校 별로 Data base를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김길용
- 1901
- 2020-07-25 00:00:13
교회 분쟁은 대부분 목회자와 성도들간에 의견 차이 등 으로 때로는 죽기살기를 각오하고 전쟁터를 만들고 있고 만들어가고 있는것이다.
그러다보니 요즘처럼 전도하기가 힘든 시기인데 교회 분쟁에서 두두러지게 나타나는것중 하나는 아예 예수님을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을 실촉케 하는자 차라리 연자멧돌을 지고 물솎으로 들어가라 단호히 말씀 하신 것이다.
그만큼 주님께서는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하다 하지 않으셨는가 말이다.
그래서 어느 신학교 출신 목회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불란이 일어나고 있는것인가 란 Data base를 각 연회 지방회 별로 만들어서 항상 공지를 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바이다.
지킨다고 도둑 맞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러나 현저하게 줄어드는것은 기정 사실이니 이 또한 Data화 해 놓으면 아무래도 더 조심하고 한번 더 생각한후에 불란이 일어날 불란 이라면 일어날 것이란 완충 지대가 형성 될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 생소한 일이다보니 다소간 기분이 나쁘실 분도 계시겠지만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듯이 은혜가 넘치고 구령열이 불 타오르는 감리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의 생각을 표현 한것이니 양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