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자식

김길용
  • 1820
  • 2020-07-24 23:28:44
요 몇일전 박모시장 죽음에 대하여 어느 기자가 이해찬 더블어 민주당 대표에게 질문을 하니 그건 死者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라고 한후 알아 들을듯 못 알아 들을듯 낮은 소리로 호래자식 이란 욕을 하여 한참 시끄러웠다.

호래자식 이란 뜻은 버르장머리없고 예의라곤 찾아볼수 없는 人間을 가리켜 어찌보면 좀 상 스러운 욕인것이다.

부모없이 자라다보니 家庭敎育을 재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나서 예의바르지 못함으로 어른 아이를 분간못하는 사람 즉 人間 이란 뜻이 담겨저 있는 욕 인것이다.

일백오십만 감리교도들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토론도하고 좀 독특하지만 본인의 마음을 들어 내 놓기도하는 광장임엔 틀림이 없으나 가끔 올라온 글들이나 남의 글에 댓글을 달은 사람들을 극히 일부이지만 호래자식이란 단어를 선물로 주고 싶은 族屬들이 종종 있는것을 본다.

어찌 그뿐이랴 교회에서 온갖 하지 말아야할 일들을 해놓고 패당을 만들어 교회를 시끄럽게 하기도하고 온갖 거짖과 사회의 지탄을 받을 만한 일들을 저질러 놓고 뻔 뻔 스럽게 자리를 지키기위하여 나쁜짖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자 들이 어찌 한 둘 이랴.

이런 자 들이야 말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지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배우고 새겨야할 귀중한 사명은 잊은체 학문으로만 새김질 하다보니 믿는사람 으로썬 想像도 하지못할 悖惡을 저지르고 있는것 아닌가 싶다.

이런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되지 못했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직분만 근사한 직분을 챙겼으니 호래자식이란 선물 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이전 박영규 2020-07-24 설교-1930년 묵은 씨가 열매를 맺다/7월26일주/강단초록
다음 김길용 2020-07-25 神學校 별로 Data base를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