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교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장병선
  • 2572
  • 2020-07-30 17:45:58
전준구목사의 성적일탈 행위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되었다.
세상법정에서 판결로 범과가 확정된 바가 없으니 무죄라 항변하는 패역한 무리들도 있으나, 공영방송에서 낱낱이
공개된 비위사실들이 사실이 아니라면 로고스교회는 방송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무죄를 입증하여야 한다.
이 사건은 로고스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교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 문제이기도 하다. 자체교회가 지리한 소송을
진행시켜나갈 힘이 없다면 교단이 앞장서서 교리와 장정, 사회법에 의하여 명쾌한 결론이 나도록 나서야 한다.
전준구를 옹호하는 일부 부목사와 그들의 조종을 받는 신자들은 총실위가 열리는 현장에 나타나 '전국여선교회 회장
백삼현 아웃'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였다. 이는 백삼현 한 분 만이 아니라, 공교회의 거룩성회복을 염원하는
감리회공동체와 총실위의 권위를 짖밟는 행위이다.
서울 남연회와 본부에서는 목회자의 정도를 벗어난 전준구와 전준구를 옹호하는 부교역자, 장로들을 엄중히 치리하여야 한다.

총실위에서 발언하고자 하였으나 다른 현안으로 시간에 쫓겨 발언하지 못한 것을 여기서 밝힌다.
상도교회 문제에 대하여도 다음에 한 마디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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