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후벼 파 먹고 성도들과 예수님과 이혼 시키고도 나 목회 잘하고 있다하네..

김길용
  • 2383
  • 2020-07-27 23:14:06
요즘 이교회 저 교회에서 신음 소리가 숨가쁘게 들려온다.

비단 기독교대한 감리회 뿐만 아니라 농도는 다르지만 타교단 에서도 들려온다 한때에는 필자가 사는 동네가 小 동네 인데 한주에 7~8백명이 이교회 저 교회를 기웃거리며 방황의 예배를 드리다가 대 부분 맘에드는 교회에 정착하여 신앙 생활을 잘 하는 성도들이 있는반면 아예 예수님을 떠나버린 신앙적 과부들이 많이 발생 했다는 것이 불행한 것이다.

이러 하는데도 깜깜이 목회를 하는 일부 목회자들에 의하여 예수와 강제 이혼당한 성도들이 지금도 방황하고 있으며 울부짖고 있는데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볼상 사나운 몇 년놈 나가니까 좋다라고 히히덕 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內生 천국도 중요하지만 異生 천국도 중요한것이다 고로 교회는 하나님께서 임제하시는 천국이어야 하는데 어느 목회자 때문에 지옥이되어 버리고 어느 장로 때문에 지옥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필자가 올린 글에서 피력 하였다시피 수십년전 교회 잘짖고나서 목회자가 과거사건이 불거지자 이성을 잃고 자기에게 조금만 자기눈에 거슬리면 그렇게 교회와 자기를 위하여 충성했던 성도들을 처 내기 시작한 이상한 행동을 유발 하는것도 모자라서 교인들 간에 네편 내편 으로 갈라놓기 일쑤였고.

그것도 모자라서 지금은 이단으로 단정한 비 신앙적인것을 교회로 끌고 들어와 교회를 이 상한 방법으로 이끌고 가다가 본부 차원 에서 이단시 하니까 표면적 으로는 버렸지만 내면적으론 상당한 기간 유지 한것으로 기억이 된다.

어쨋던 그때 그일을 생각하며 함께 고통을 함께 나눴던 신앙의 동지들 지금은 집사요 권사요 장로로써 맡은바 충성하며 은퇴한 후에도 열정적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끔 만나서 그때를 회상하며 지금은 작고한 그 목회자 를 향하여 그사람이 만약에 천국에 있다면 나 예수 안 믿을거야 란 농담을 하면서 회고를 해 보며 쓴 웃음을 지어본다.

그래서 필자는 교회 분쟁사 를 각 연회별 지방별로 기록을 해서 총회때 선교부로 하여금 보고를 하게하고 총회 대의원들이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면서 회고를 하게 되면 교회 분쟁은 많이 줄어들것이며 더더군다나 해당교회 담임목사 출신학교까지 상세하게 기록하여 그 기록을 남겨놓고 각교회가 담임목사 청빙할때 참고 한다면 학교 명예 때문에라도 바른 목회를 하는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바른 목회를 원하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평신도 단체들이 의기 투합하면 가능하다고 사료되어 용기를 내어 이곳에서 피력을 해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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