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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감독 선거에서 이런일 없기를.
김길용
- 2469
- 2020-08-07 07:32:42
금방 이라도 몽둥이 들고 윤 사장을 재압할 기세로 큰 소리로 고성을 지르던 그는 다름아닌 윤사장 의 심복같은 김 집사다 평소에는 온순하기 그지 없는 그가 왜 저리 고성을 지르며 싸우고 있는가 사연을 들어보니 상인회장 뽑는 일에 상인회장에 출마한 윤 사장이 심복인 김집사를 시켜 상대 후보 뒷조사를 시키고 음해하도록 지시한 일로 한참을 충성스럽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윤사장에게 이건 못할짖이니 그만 하겠다라고 한데서 비롯된 다툼이었다.
이웃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그냥 웃어넘기엔 그리 가벼운 것은 아니었다 오죽하면 충성하던 그가 돌이켜 상대를 음해하고 그를 나쁜 사람이라고 하며 다니기엔 그의 신앙 양심이 허락지 아니하여 윤 장로 에게 그만 하겠다 했을까.
회장 선거일 몇일 앞에두고 이사태가 일어나니 윤 사장으로썬 난감하여 그를 나무라니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이 내 이놈 윤장로 네 똥은 안구리 다 더냐 라고 고성을 지르게 된것이란다.
이 사건을 바라다 보면서 갑자기 어떤 牧會者 가 생각이 난다 칼자루를 쥐어주며 상대방을 가차없이 치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더라도 내편인지 네 편인지 구분도 못하고 마구 칼 날을 휘두르는 어리석은 사람 무슨 위원장이란 감투를 쓰고 天方地軸 날뛰는 그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참 측은 하다 牧師라는 직임은 어디에다 내다 버렸는지 측은하다.
敎會 재산은 유지 재단에 편입시켜야 총회.연회 지방회 의 임원으로써 자격이 주어지는 것일진데 일부는 妻 명의로 해놓은 사람이 어떻게 임원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사람이 무엇이 그리 떳떳 해서 天方地軸 날뛰면서 아무리 심부름 꾼이라 하지만 김 집사만도 못한 처신을 하고 다니는 꼬락서니 라니 한심할 뿐이다 이름은 그의 부모님 께서 德 스러운 큰 사람이 되라고 지어준 이름 같은데...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및 감독선거에서 이런 유사한 일이 없다라고 누가 보장 하겠는가?
현제에도 앞으로도 입지자들 께서는 이런 야비한 모습들을 보이지 마시길 바란다.
망신당하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