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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차려라
탁동일
- 1394
- 2020-08-11 07:05:59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마땅히 내가 일만달란트 빚진자라는 것을 알아 안고 품어야 하며 용서해야 할것이다.
주께서 간음한 여인을 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다 떠난 자리에서 주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는 것이다.
당신들이 이 말씀을 누구보다더 더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동성애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무엇인가?
‘우리가 잘못했다. 우리가 당신들을 안고 품어 주지 못해서 당신들이 동성애라는 잘못된 출구로 나간 것이다.’ 하며 안고 품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우리 죄 가운데 들어가지 말자.’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당신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을 말하며...,
결국 그 내용은 동성애도 하나의 성으로 받아 들이자, 아니 하나의 성이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처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상이 있다. 당신의 아들을 내어 줄 만큼 사랑하는 세상이다.
그러나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에 속하지 말며’ 라고 하는..., 하나님께서 대적하는 세상도 있다.
‘동성애자’ 를 사랑해야 한다. 안고 품어야 한다.
죄많은 세상을 안고 품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세상의 죄를 사랑할 수 없듯이 동성애는 사랑할 수 없다.
배밖에 물은 배를 침몰 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배안의 물은 배를 침몰 시킨다.
제발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