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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누구인가?
김길용
- 1642
- 2020-08-13 04:11:42
창세기 6장 5절에서 8절말씀까지를 보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절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절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렇게 기록 되어 있다 노아의 삶은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大怒 하셨을 때에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았기에 그는 은혜를 입어 홍수의 심판을 준비하게 하시고 그와 그가족들을 심판에서 제외 하셨던 것이다.
요즘 우리 감리회에서 만큼은 회자되어서는 안될 동성애문제가 감리교 목사하나가 일탈 함으로 다툼거리가 되었고 그를 동조하는 세력들에 의하여 다툼아닌 다툼을 하고 있는것이 무척 안타깝다.
더더군다나 동성애를 찬성하자는것인지 말자는 것인지 애매모모한 행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헷갈리게하는 일부 몇사람들이 이게시판을 장문의 글로 도배를 하면서 더욱 마음들을 아프게하고있는것이 안타깝다.
주님의 가르침은 뜨겁던지 차갑던지 분명히 하라고 가르치셨건만 뭐 대단한 학문이나 있는것 처럼 잔뜩 뽐내는 모습들이 가관중에 가관 들이다.
창세기 6장 5~8절말씀처럼 우리감리회소속 모든 목사님들 그리고 성도님들 모두가 노아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소망을 해본다.
그렇게만 된다면 교권 쟁탈쟁이가 없어질 것이고 이웃의 아내를 탐하는 철면피도 생기지 않을 것이며 그야말로 지상천국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단이 될것이다.
그대 이름은 노아인가?
아님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이 모든일을 역행하는자여 그대들의 이름은 세상인가?
기독교 대한감리회 모든 목회자 그리고 장로는 노아일지언정 세상이 아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