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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애의 탄원서에 대한 시골교회 장로의 통탄
박형권
- 2182
- 2020-08-12 13:32:18
'성서의 가르침대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주저 없이 연대의 손을 건넨 이동환 목사를
교회법에 따라 처벌하는 것은 온당한 처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는데...
무엇이 '성서의 가르침'이란 말인가?
Q1. 동성애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것?
Q2. 동성애자에게 주저없이 연대의 손을 내민 것?
Q3. 가짜목사를 교회법에 따라 처벌하는 것?
성서의 가르침에 따르면,
A1. 동성애는 처단해야 할 죄라고 했다.
A2. 동성애를 비롯한 죄악에 대해 멀리하고 엄히 견책하라고 했다.
(지은 죄를 용서하시겠다고 하셨지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다.)
A3. 누룩을 조심하고 경계하라고 하셨다.
(더 빨리 일찍 단호히 치리를 했다면 영적인 오염과 감염이 확산되는 것이 훨씬 덜 했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좌파정권 하에서,
동성애자들은 절대로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그들이 누리는 혜택과 특권이 어마어마하다. 항문성교를 수시로 해서 괄약근이 풀려 X물을 줄줄 흘리고
에이즈가 걸려도 국가에서 전액 치료비를 대준다. 백주 대낮에 국부를 드러낸 알몸으로 즐기는 음란한
축제에도 나라는 돈을 대준다. 경찰을 보내 개같은 광란의 잔치를 지켜주기까지 한다.
심지어, 이미 차별이 있을 만한 사안에 대한 법적인 보호규정이 있는데도 이 정권은 '성소수자'에 대한
보호와 차별을 금지한다는 명분 아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 이는 엄연히
'절대 성다수자인' 국민을 역차별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젊은이들이 출산을 꺼려 인구감소의 차원을 넘어 인구단절의 낭떠러지까지 밀려 와있고 출산장려를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 붓고서도 개선이 안 된 인구감소로 인한 절대국력의 쇠퇴가 눈 앞의 현실인데도,
문아무개가 운전하는 인구멸절의 특급열차인 '동성애호'는 파멸의 종착역을 향해 폭주하고 있다.
마귀사탄은 하나님이 만드신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기 위하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전체주의 신봉자들을
도구로 사용한다. 기독교가 우측이라면 좌측으로 심히 경도된 저들은 자기들이 꿈꿔왔던 좌파의 이념을
현실화 시키기 위하여 저들이 택한 것은 성적인 방종과 문란을 통한 사회체제의 전복이고 이를 전술적으로
인권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여 가정과 교회를 와해시키고 있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그들이 가장 그럴듯해 보이는 독이 든 사과로 택한 것이 "동성애도 인권이다."이라는 명제이다.
세상 사람들은 생각없이 넙죽넙죽 그 사과를 받아 먹는데...그들의 눈에는 교회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래서 지금 교회 안에서는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동환, 김신애에게 고한다. 그렇게 동성애를 옹호하고 장려하고싶으면
이것을 무슨 인권보호의 아이콘 쯤으로 여기는 좌파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나가서 하라
코로나19 병원균보다 더 위험한 영적 감염의 전파자인 이동환, 김신애는 감리교회에서 나가라.
아니면 영원한 지옥불의 형벌을 피하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회개하고 돌이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