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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에 이런 牧師님 이런 長老님이 많이 계셨음 좋겠다.
김길용
- 1570
- 2020-08-15 19:20:08
우리는 신앙인이다 우리 모습자체가 그리스도의 형체요 하나님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멋진 작품(作品)인것이다.
일본 지페 만엔짜리 전면에 그려있는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1835~1901)는 일본 근대화에 크게 공헌한 인물이다.
사무라이 출신이나 그는 칼을 버리고 붓을 택한 사람이다.
그는 서양 각국의 문물제도를 대중적으로 소개한 서양사정을 출간해 전대미문의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차후 일본이 지향해야 할 좌표를 제시한 사상가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 후 신정부의 공직 초빙을 받았지만 사양하고 교육과 언론활동에만 전념한 사람이다.
1873년 메이로쿠사(明六社)를 창설한 후 동인으로 활약하면서 실학을 장려하였으며 게이오대학(慶應大學)를
설립한 사람이다.
그는 지금까지 일본 근대화의 정신적 지주로 높임을 받고 있는 사람이며 그가 남긴 명언들 중에 후쿠자와 유키치 7훈 이라고 알려진 일곱가지 심훈(心訓)이 있다.
우리 모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 같아 소개해 본다.
1.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멋진 것은 일생을 바쳐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2.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는 것이다.
3.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것은 할 일이 없는 것이다.
4. 세상에서 가장 추한 것은 타인의 생활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5.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결코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모든 사물에 애정을 갖는 것이다.
7.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오늘도 힘차게 할렐루야 를 외치며 동성애도 물리치고 코로나도 물리치고 차별 금지법도 물리치며 이나라에 신앙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牧師님 長老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