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뜬 구름을 잡는 이들...

김재탁
  • 1337
  • 2020-08-15 06:55:35
이동환목사의 페이스북을 들어가보면 가히 가관이다.
현재 자신의 처지나 형편을 잘 모르는 듯 싶다.

나는 그가 스스로
무슨 연예인이나 된 듯 싶은 생각을 하지 않는가 생각이 든다.

감리회소식란에서
여기저기 검을 휘두르며 자신의 지식을 과시했던
누구라고 말안해도 다 알고 있는 ***목사님의 최후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상해왔던 바이다.

따라서
지금 그의 모습을 볼 때에 안타깝기 그지 없다.
도저히 같은 목사로서 눈을 뜨고서 차마 보기가 민망하다.

이동환목사 또한 지금 세상의 지지를 받고
무슨 연예인이나 된 양,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는 듯 보인다.

그러나 두고 보라.
그는 반드시 제거될 것이다.
묵은 누룩은 제거되야 한다. 제거될 것이다.

감리교회 장로님들 죽지 않았다.
목사님들은 죽은 이들이 있을지 몰라도, 장로님들은 죽지 않았다.

이전 장광호 2020-08-15 지금까지 침묵한 감리교회, 서울남연회는 MBC 대상으로 소송을!
다음 김신애 2020-08-15 대학단위 공동성명 "사랑의 하나님은 성소수자와 동행하신다"